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24일

마리아의 노래

본문: 눅 1:39-56 찬송: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성품을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단어는 겸손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성육신은 예수님의 겸손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행복이 우리가 존재하는 높이에 의존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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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23일

은혜를 입은 자

본문: 눅 1:26-38 찬송: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위험한 축복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하는 축복을 받은 여인이 마리아입니다. 놀라운 축복이지만 위험한 축복입니다. 처녀가 잉태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안전한 축복을 원합니다. 진정한 축복은 마지막을 안전하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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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22일

믿음의 승리

본문: 벧전 5:8-14 찬송: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마귀를 대적하라 하나님에게는 순종하고 마귀에게는 대적하여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것을 거꾸로 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에게 순종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나의 뜻과 아버지의 뜻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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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21일

목자들의 목자

본문: 벧전 5:1-7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오늘의 지도자에게 양을 치는 것을 목회에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나는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선한 목자가 있다는 말은 선하지 않은 목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삯꾼 목자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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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19일

죄를 이기는 길

본문: 벧전 4:1-11 찬송: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육체의 고난을 받으라 죄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을 향하여 손가락질 합니다. 돌을 던지는 순간에도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땅 바닥에 글씨를 쓰십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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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18일

선한 양심을 가지라

본문: 벧전 3:13-22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소망의 이유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우리 안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당신이 선을 행하는 자라면 그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당신이 선을 행한 것이 아니라 당신 안에서 하나님이 선한 일을 행신 것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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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17일

주의 얼굴이 향하는 곳

본문: 벧전 3:1-12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아름다운 사람 결혼의 축복은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아내와 남편은 각각 자기의 역할이 존재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혹 그 남편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라 할지라도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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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16일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

본문: 벧전 2:11-25 찬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진정한 자유 자유의 목적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자유를 잘못 사용하는 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당신의 자유는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거짓말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는 것이 자유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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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15일

하나님의 집을 세우라

본문: 벧전 2:1-10 찬송: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겸손하게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겸손해 지는 것은 위대한 영적 능력입니다. 교만해 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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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2월 14일

구원 받은 자의 비밀

본문: 베드로전서 1:13-25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구원의 의미가 죽음에서 생명을 얻은 것 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타락한 욕망으로부터 당신을 자유케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구덩이에 빠진 자가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 나올 수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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