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12일

미끄럼 주의

본문: 시편 73:1-14 찬송: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우리는 죄인이고 악한 자들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를 절망시키는 존재가 있습니다. 연약한 내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거룩한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 쳐보지만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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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11일

믿음의 유산을 지키라

본문: 민수기 36:1-13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슬로브핫의 딸들은 용감한 여인들이었습니다. 당시의 문화와 전통의 무게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하나님께 자신의 권리를 요구한 자들입니다. 천국은 이러한 자들의 것이 분명합니다. 믿음으로 침노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성품과 능력을 근거로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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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10일

속량할 수 없는 죄

본문: 민수기 35:22-34 찬송: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도피성에 반드시 존재해야 할 사람이 대제사장입니다. 적개심 없이 살인을 범한 어떤 사람이 피를 복수하고자 하는 사람의 칼을 피하여 도피성에 들어오면 생명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얻은 생명에는 두 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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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9일

도피성 사용설명서

본문: 민수기 35:9-21 찬송: 70장. 피난처 있으니 이스라엘이 정복할 땅에 세워질 여섯 개의 도피성은 하나님의 공의를 위한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교도소나 요양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보장하기 위한 약자들의 보호처입니다. 도피성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는 사람은 중대한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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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7일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

본문: 민수기 34:16-29 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은 사람을 세우는 일을 통하여 성취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은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일과 동일합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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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6일

공평하신 하나님

본문: 민수기 34:1-15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하나님이 인도하신 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그 길은 고난의 길이 분명합니다. 믿음으로 바라보게 된다면 그처럼 행복한 여정도 없습니다. 길이 없는 곳이지만 하나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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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5일

하나님의 진짜 선물

본문: 민수기 33:38-56 찬송: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아론이 호르산에서 인생을 마감합니다. 의지했던 소중한 지도자가 떠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그 여정을 계속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이제는 내가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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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4일

은혜의 여정

본문: 민수기 33:1-37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모세는 사십년의 여정 가운데 길을 나서고 도착했던 장소들을 기억했습니다. 그들의 여정 가운데 무엇이 남았을까요?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누군가는 그 여정 가운데에서 죽음을 맞이했고 누군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본래 길이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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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3일

하나님이 주신 기회

본문: 민수기 32:28-42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갓 지파, 르우벤 지파, 므낫세 반 지파의 요구는 공동체를 위태롭게 했지만 모세는 그들과의 언약 위에서 이스라엘을 견고하게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한 일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하나 되게 하고 함께 약속을 지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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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2일

누구를 위한 헌신인가

본문: 민수기 32:16-27 찬송: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먼저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곁을 떠날 때 조카 롯이 좋은 땅을 먼저 취한 것처럼 우리도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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