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9일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지 말라

본문: 삼하 15:24-37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다윗이 남겨둔 언약궤 사독이 다윗을 따라 나섰지만 다윗은 사독과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돌려보냅니다. 도망치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언약궤는 많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도우셨을 것이고 사람들에게 왕의 정당성을 주장할 근거가 되었을…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8일

위기의 때에 드러나는 것

본문: 삼하 15:13-23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돌아선 사람들의 마음 위기의 때에 드러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연약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최대의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전에 사울왕의…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6일

요압의 밭에 불을 지르지 말라

본문: 삼하 14:25-33 찬송: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아름다운 사람 압살롬 압살롬은 하나님과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자였습니다. 첫째 아들 암논은 다윗의 가문을 이어갈 축복의 영광을 육체의 정욕 때문에 잃어버립니다. 암논을 죽이고 복수에 성공한 압살롬도 불행한 자가 분명합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6일

연약한 다윗의 비겁한 선택

본문: 삼하 14:12-24 찬송: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요압의 어리석음 요압은 주도면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이용해 자기의 자리를 유지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끊임없이 자기의 나라를 세워가던 자였습니다. 아브넬은 요압과 같이 실권자가 되었지만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요압은 아브넬보다 더 대단한 인물입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4일

자신에게 먼저 엄격하라

본문: 삼하 14:1-11 찬송: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관용을 선택하고 싶은 다윗 다윗은 자기 아들들의 피가 흐르는 비극을 보고 더 괴롭고 연약해져 갑니다. 자기 아들에게 엄격하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마음이 두 가지로…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4일

하나님의 위로

본문: 삼하 13:30-39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요나답의 위로에 속지 말라 세상이 우리를 위로할 때가 많습니다. 나의 공로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잠시 우쭐해진 마음에 위로를 받지만 결국 현실 앞에서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알게 되면 다시 절망하게 됩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4일

멈추어야 할 죄악

본문: 삼하 13:15-29 찬송: 343장. 시험 받을 때에 더 악한 일을 행하는 자 암논의 죄악이 더 심해집니다. 금지된 사랑에 병들어 가다 자기의 힘으로 겁탈하고 나서 그 여인을 버리게 됩니다. 이전에 사랑하던 감정보다 더 싫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병든 사랑의 증거입니다. 다말은…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일

다시 반복되는 다윗의 범죄

본문: 삼하 13:1-14 찬송: 259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잘못된 사랑으로 병든 자 암논은 장래가 총망된 자였지만 잘못된 사랑에 빠집니다. 사랑할 수 없는 대상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병이 들었습니다. 참 대단한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 같지만 병든 사랑입니다. 진짜…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4월 29일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니라

본문: 삼하 11:14-27 찬송: 259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영적인 다윗의 죽음 살아도 산 게 아닐 때가 많습니다. 이미 죽은 자와 다름이 없습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무너졌습니다. 더 두렵고 안타까운 일은 그런 다윗이 여전히 다윗처럼 살아가는 일에 성공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3년 4월 27일

위기의 사람이 선택한 자리

본문: 삼하 11:1-13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다윗이 선택한 자리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없다는 것은 당신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증거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초소의 병사가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간첩이 그 방어선을 뚫고 들어와서 내부 깊숙히 침투하게 될 것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