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만큼 사랑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한 사명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지만 교회는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면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교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는 세상을 향하여 담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더 이상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불구자와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모형입니다. 교회를 세운다고 말할 때 우리는 교회를 건물로 인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세우는 것은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인이 되기 위해서 직분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우리는교회가 작은 믿음의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너무 위대한 일을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천국은 작은 자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