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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9일

내가 죄인 중의 괴수라

본문: 디모데전서 1:12-20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충성된 사람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맡겨진 직분에 불평할 수도 있었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는 것 만으로 기뻐했습니다. 이전에 그는 복음의 훼방자이고 핍박자이고 폭행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나에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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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8일

하나님의 경륜

본문: 디모데전서 1:1-11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디모데는 바울의 아들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동역자이면서도 보호자와 같은 마음으로 권면하는 모습을 봅니다. 바울은 마게도냐로 떠나고 디모데는 에베소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에게 맡겨진 과업이 너무 중요한 것이었고 에베소교회는 바울에게 너무 소중한 공동체였습니다.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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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7일

믿음의 시간

본문: 시편 89:38-52 찬송: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믿음을 증명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기다릴 수 없다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시간으로 연단을 받고 더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시간에 우리는 모두 이렇게 주님께 묻습니다. 언제까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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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5일

다윗과의 언약

본문: 시편 89:1-18 찬송: 14장. 주 우리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우리는 그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파괴한 자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위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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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4일

어둠에서 시작되는 소망

본문: 시편 88:1-18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욥이 가장 고통스러워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재산을 잃고 자녀를 잃어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욥을 높이셨지만 낮추시기도 하셨습니다. 그것을 인정할 수 있었던 사람이 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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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3일

하나님의 자녀

본문: 시편 87:1-7 찬송: 501장.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우리는 주의 백성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산에 모든 민족이 사모하며 나아올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대적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싸우는 원수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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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2일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본문: 시편 86:1-17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비록 약자의 자리에서 소외 받는 자일지라도 경건한 자가 주님께 기도할 때 담대함을 얻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너무 작고 힘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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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7월 1일

하나님이 꿈꾸는 세상

본문: 시편 85:1-13 찬송: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우리의 꿈을 이 땅에서 실현하는 것보다 우리가 주님의 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꿈꾸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꿈이 이 땅에서 실현되는 것을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꿈을 하나님의 나라로 향하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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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30일

주를 신뢰하는가

본문: 시편 84:1-12 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우리는 길을 잃기 쉬운 어리석은 양과 같습니다. 목자를 따라가는 일에 양과 같아야 합니다. 양은 자기의 연약함을 알기에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릅니다. 그 음성을 놓치지 않아야 생존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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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6월 28일

공의로운 재판관

본문: 시편 82:1-8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이 땅에 불의한 재판관이 많습니다. 재판정에서도 공의로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이 사라지면 하나님의 분노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가난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향한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나 하나님의 공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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