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echurch

All Posts By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9일

나아만의 하나님

본문: 열왕기하 5:1-14 찬송: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나아만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나아만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입니다. 비록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고 아람 왕의 군사령관이었지만 하나님은 아람왕의 눈에 나아만의 존재를 존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가 아람을 구한 영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8일

기근의 때를 살아가는 법

본문: 열왕기하 4:38-44 찬송: 10장. 전능왕 오셔서 퍼지는 독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우리는 모두 풍요를 원합니다. 기근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근의 위험처럼 풍요의 위험을 알아야 합니다. 부에 처할 줄도 알고 빈곤에 처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 내가 누리는…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7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본문: 열왕기하 4:18-37 찬송: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선지자의 발을 안은 여인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라고 해서 삶의 고난과 역경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아들을 얻은 여인은 너무 기뻤지만 그 아들이 갑자기 아이고 머리야 라고 외치며 죽게…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6일

아름다운 배려

본문: 열왕기하 4:8-17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선지자를 위한 작은 방 이번에 엘리사가 만난 여인은 가난한 선지자의 아내가 아니라 귀부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사람을 대접하려고 방을 준비해서 오고 가는 길에 엘리사가 머물고 음식을 먹고 쉼을 누릴 수 있는 거처를 준비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5일

무엇으로 살 것인가

본문: 열왕기하 4:1-7 찬송: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과부의 처지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로 살아가기에 힘겨운 시대에 정의를 위해서 순종하던 선지자의 제자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가 결정했을 수 많은 권리의 포기를 상상할 수…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4일

여호와 보시기에 작은 일

본문: 열왕기하 3:13-27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 모압 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었습니다. 모압 왕 메시는 양을 치는 자였습니다. 이전에 이스라엘에게 새끼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2일

이 땅에 남은 자의 사명

본문: 열왕기하 2:15-25 찬송: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엘리야를 찾아나선 이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헛된 수고를 많이 합니다. 약속의 땅을 정탐하고 나서 믿음 없는 보고를 했던 열명의 정탐꾼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보고를 한 여호수아와 갈렙의…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1일

엘리사의 믿음

본문: 열왕기하 2:1-14 찬송: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엘리야처럼 특별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는 불꽃처럼 자신의 삶을 태우고 살아갔고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유감없이 드러내었던 불의 선지자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의 인생의 마지막을 하나님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0일

하나님만 두려운 자들

본문: 열왕기하 1:9-18 찬송: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두려움의 증거인 분노 아하시야는 병상에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저주와 같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던 엘리야를 잡기 위해서 군사력을 동원합니다. 엘리야는 산꼭대기에 홀로 있었고 산 아래에서 자신을 포위하고 올라오는 군사들을 향하여 선언합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의…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19일

아하시야의 중병

본문: 열왕기하 1:1-8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질투하시는 하나님 아합의 아들인 아하시야는 어느 날 자기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게 됩니다. 그는 심부름꾼을 자기의 하나님이 아니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이 병이 회복되겠느냐고 물어봅니다. 우리는 연약할 때 정말 무엇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