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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5일

야곱에게 베푸신 은혜

본문: 호세아 11:12-12:14 찬송: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진실로 자기를 주장하지만 거짓된 자가 많습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여 접근합니다. 거짓말쟁이 일수록 진짜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거짓으로 장식한 자들의 삶에는 폭력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거짓과 폭력은 가까운 이웃입니다. 거짓된 삶에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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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4일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

본문: 호세아 11:1-11 찬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어린 시절에 누군가의 기도와 사랑의 손길과 보호를 받고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의 어린 시절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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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2일

생명의 근원

본문: 호세아 9:10-17 찬송: 263장. 이 세상 험하고 영광을 추구하는 것과 영광을 누리는 것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출세하고 높은 자리에 앉기를 위해 살아갑니다. 그곳에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영광을 에브라임에게 주셨습니다. 가장 큰 지파가 되어서 스스로 높아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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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1일

기브아의 시대

본문: 호세아 9:1-9 찬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흠 없는 제물을 준비해서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도 흠 없는 제물처럼 구별된 삶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아무도 더러운 것이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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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0일

자신을 파는 자

본문: 호세아 8:1-14 찬송: 261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선과 악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은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기 때문에 시작된 비극입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선하게 되는 일에 실패한 자들입니다. 죄를 짓는 연약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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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9일

실패한 회개

본문: 호세아 7:1-16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죄를 행하는 일에 빠른 자들의 발걸음이 많습니다. 주저함이 없고 담대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길은 왜 그렇게 어려운지 모릅니다. 온전한 회개가 어렵습니다. 나의 죄를 다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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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8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본문: 호세아 6:1-11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회개하는 것만큼 용기 있는 행동이 없습니다. 죄의 길을 가던 사람들이 그 길에서 떠나는 것은 모든 것을 잃었거나 더 강력한 힘이 그를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떤 자리에서 주님께로 돌이키셨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찢으셨지만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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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7일

함께 무너지는 자들

본문: 호세아 5:1-15 찬송: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혼자 서 있는 것보다 함께 서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가는 것은 모든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때로는 함께 걷는 것보다 혼자 걷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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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5일

실패의 원인

본문: 호세아 4:1-10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과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대하는 것이 언제나 같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고 같아질 수만 있다면 당신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일을 겟세마네에서 이루셨습니다. 기도 없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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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4일

진실한 용서

본문: 호세아 3:1-5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진정한 용서는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입니다. 잊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간음한 아내를 맞으라는 명령에 호세아 선지자가 순종합니다. 순탄한 결혼생활을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음란한 자녀들을 보아야 했던 호세야 선지자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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