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30일

아버지의 마음

본문: 말 4:1-6 찬송: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지푸라기를 태우는 불길 심판의 날이 두려운 이유는 하나님의 불이 맹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때 태워질 대상들이 불에 너무 잘 타게 될 지푸라기와 같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모래 위에 성을 쌓으면서 무너지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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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9일

특별한 소유

본문: 말 3:13-18 찬송: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교만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것들이 더 커 보입니다. 원수는 지금도 우리 눈에 더 크게 보이고 더 힘이 세 보이는 것들을 통하여 우리의 눈을 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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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8일

하나님의 회복

본문: 말 3:7-12 찬송: 317장.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어떻게 회개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대한 오해가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돈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것에 관심이 많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떠난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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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7일

여호와를 괴롭히지 말라

본문: 말 2:17-3:6 찬송: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내 사자를 보내리라 예수님이 우리를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자들이라고. 하나님은 수고하는 인생의 수고보다 훨씬 더 큰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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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5일

레위와 맺은 언약

본문: 말 2:1-9 찬송: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위험한 축복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이 의미하는 바는 모든 민족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바벨론에 세워진 거대한 성이 무너지고 온 지면에 흩어진 후에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에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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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3일

위대하신 하나님

본문: 말 1:1-5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사사기의 비극은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진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내용이 놀랍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말라기의 비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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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2일

부끄럽지만 영광스러운

본문: 스 10:16-44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진정한 귀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감정적인 회개가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을 돌이키기 위해서 더 철저한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회개한 당사자 이외에도 그들을 돌려보내야 했던 피해자들의 형편을 헤아려야 합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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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1일

영적인 지도자의 사명

본문: 스 10:1-15 찬송: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에스라의 통곡이 없었다면 그들은 부끄러움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부끄러운 일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모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에게 소망이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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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0일

진정한 회개

본문: 스 9:1-15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가 다시 무너졌을 때 기가 막혀 앉아서 속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잡아 뜯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두려움의 터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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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9일

아하와 강가에서

본문: 스 8:21-36 찬송: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누구에게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자존심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한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종하지 못하면 그 일을 아무리 멋지게 해 내어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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