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7일

어떤 제자입니까

본문: 마 27:47-56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입 맞추는 제자 유월절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던 종교지도자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뻔했습니다. 명절에는 하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그 일이 먼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누군가를 죽이려고 하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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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6일

겟세마네

본문: 마 26:36-46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제자들을 향한 부탁 예수님의 소원을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싶으셨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더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것을 두 사람이 함께 하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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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5일

예수님의 유월절

본문: 마 26:17-35 찬송: 311장. 내 너를 위하여 유다의 배신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 예수님의 유월절이 시작됩니다. 유월절은 구원을 의미합니다. 애굽에서 탈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칼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구원은 심판을 면제 받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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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4일

이 여인이 행한 일을 기억하라

본문: 마 26:1-16 찬송: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어울리지 않는 향기 옥합이 깨어져야 향기가 납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향기를 발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깨어져야 합니다. 향기는 존재를 드러내는 증거입니다. 썩은 곳에서 악취가 나고 향기로운 제물은 하나님께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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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3일

예비된 나라

본문: 마 25:31-46 찬송: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그들이 알지 못한 기회 천국에 들어갈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습니다. 예정론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어서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선택 받지 못한 자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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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2일

선악의 새로운 기준

본문: 마 25:14-30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비교하지 말라 달란트 비유는 천국의 가치와 이 땅의 가치가 얼마나 다른 지를 알려주는 예화입니다. 이 땅에서는 한 달란트를 받는 것보다 다섯 달란트를 받는 것을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성공은 더 높은 곳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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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20일

준비된 사람

본문: 마 24:36-51 찬송: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어두운 곳에서 깨어 있으라 낮과 밤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밤이 오면 낮이 오듯이 낮이 지나면 밤이 옵니다. 어둠 가운데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어둠의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특별히 재림의 때에 일어날 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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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19일

무화과 나무의 비유

본문: 마 24:29-35 찬송: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반드시 돌아오리라 마지막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더 어두어질 것입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로 들어갈 것입니다. 하늘은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장소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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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18일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

본문: 마 24:15-28 찬송: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뒤돌아 보지 말라 종말의 긴박성을 상징하는 존재가 롯의 아내입니다. 멸망 당하는 그 도시를 돌아보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그것은 그녀가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 되었습니다. 결국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는 심판의 긴박함을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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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3월 17일

그제야 끝이 오리라

본문: 마 24:1-14 찬송: 70장. 피난처 있으니 다 무너지리라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개척자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돌을 치우고 기초를 세우고 벽돌 하나 하나를 세워갈 때 그 눈물과 수고를 다른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세워진 건물을 유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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