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9일

다시 찾아야할 복

본문: 예레미야 30:1-11 찬송: 536장 죄 짐에 눌린 사람은 다시 찾은 영토 하나님이 준비하신 약속의 땅이 있습니다. 나그네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아브라함도 그렇게 본토친척 아비의 집을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을 이미 밟은 믿음의 조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기근이 오자 그…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8일

당신이 받은 편지

본문: 예레미야 29:24-32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스마야가 보낸 편지 바벨론 땅의 스마야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가 눈에 거슬렀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니 집을 짓고 살고 정원을 만들어 그곳에서 나는 과실을 먹으라고…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7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본문: 예레미야 29:15-23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기대하시는 하나님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에게 소중한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이스라엘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루살렘이 변질됩니다.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의 이름을 부르고 이방인들보다 더 악한 행위를 하여 더럽혔기…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5일

하나냐의 유혹

본문: 예레미야 28:1-17 찬송: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거짓 예언을 기뻐하는 사람들 하나냐는 이스라엘을 혼돈케 하는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성경에서 말하지 않는 것을 시원스럽게 대답해 주는 이단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왜 기성교회에서 이런 내용을 가르쳐주지 않느냐고 현혹합니다. 진리에 대해서 갈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4일

누구의 말이 들리는가

본문: 예레미야 27:12-22 찬송: 459장 누가 주를 따라 거짓 예언자의 말 하나님은 살 길을 제시하지만 사람들은 그 길을 죽음으로 오해합니다. 사탄은 죽을 길을 제시하지만 사람들은 그 길을 살 길로 착각합니다.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기의 순간에는 시야가 더 가려집니다. 귀는…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3일

하나님의 종

본문: 예레미야 27:1-11 찬송: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선지자의 멍에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말로만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삶을 요구하셨습니다. 삶이 말보다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고난을 예고하기 위해서 자기가 만든 멍에를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호세아는…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2일

사느냐 죽느냐

본문: 예레미야 26:16-24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선지자 앞에 선 왕 사무엘에게 왕을 구할 때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들에게 왕을 허락하실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대리자로 왕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자기를 버리고 다른 왕을 구하는 백성을 변함없이 사랑하시기…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9월 1일

진정한 예배자

본문: 예레미야 26:1-15 찬송: 450장. 내 평생소원 이것뿐 성전을 향한 메시지 예레미야는 유다의 마지막 시대를 살았습니다. 순종하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가는 조국을 위해서 울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 때문에 눈물을 흘립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하지 못해서 억울해 합니다. 다른 눈물도…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8월 31일

지혜로운 사람

본문: 로마서 16:17-27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승리를 위한 지혜 영적인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원수와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원수의 입장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이유는 두 가지일 것입니다. 내가 너무 위험한 존재이거나 내가 너무 취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8월 29일

당신의 서바나는 어디입니까

본문: 로마서 15:22-33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함께 동역하라  바울의 삶을 보면 독불장군처럼 보입니다. 자기를 세워주고 지지해 주었던 바나바와도 갈라섰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확신과 달랐던 기존 사도들과의 긴장감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베드로에게도 직설화법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복음의 확신을 힘 있게 드러낸 인물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