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12일

다시 주신 기회

본문: 예레미야 46:13-28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기회를 놓친 사람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의 기회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10일

바룩의 위대한 순종

본문: 예레미야 45:1-5 찬송: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탄식하는 자에게 주시는 평안 인생의 본질은 고난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의미를 행복에서 찾습니다. 만약 인생의 본질이 기쁨이었다면 도리어 고난을 추구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고단합니다. 힘 겹게 느껴져서 그만…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9일

누구의 말이 맞을까

본문: 예레미야 44:20-30 찬송: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하나님께 신실해야 할 이스라엘이 우상에게 신실합니다. 차라리 하나님께 불성실한 모습이었듯이 우상에게도 불성실하였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올 날이 더 빨랐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신 것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8일

어리석은 자들의 선택

본문: 예레미야 44:11-19 찬송: 519장 구주께서 부르되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자기 열심으로 사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을 위한 열심 때문에 원수가 될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할 수록 하나님의 계획에서 멀어집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7일

실패의 원인

본문: 예레미야 44:1-10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가증한 이스라엘 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사랑한 만큼 미워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고 요구하십니다. 죄인이 죄를 짓는 것을 보고 가증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의인처럼 행하는 자가…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6일

다바네스의 벽돌

본문: 예레미야 43:1-13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순종할 수 없는 교만한 자 하나님이 내 방식대로 도와주시기를 구할 때가 많습니다. 왜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으시냐고 하늘을 향하여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에 답답한 마음이 크겠지만 하나님의 마음보다 더…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5일

치명적인 실수

본문: 예레미야 42:13-22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마지막 피난처 이스라엘은 멸망 앞에서 바벨론을 선택할지 애굽을 선택할지를 놓고 고민했습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의 눈에는 바벨론이 아니라 애굽이 우리의 마지막 피난처라고 착각합니다. 그렇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력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바로 눈…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3일

길을 잃은 사람들

본문: 예레미야 41:1-18 찬송: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이스마엘의 헛된 야망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납니다. 언제나 그렇게 비극이 시작됩니다. 무너진 예루살렘으로 흩어졌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다랴의 리더십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땅에서 정착하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그다지…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2일

그다랴의 리더십

본문: 예레미야 40:7-16 찬송: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사람들이 모이는 리더 리더가 되는 것과 으뜸이 되고자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제자들은 으뜸이 되고 싶어서 논쟁했습니다.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를 알고 싶어했습니다. 문제는 으뜸이 되고 싶은 자는 많은데 리더가 많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10월 1일

예레미야의 선택

본문: 예레미야 40:1-6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라마에서의 자유 예레미야는 위대한 선지자입니다. 자신의 예언을 책임지기 위해서 자신의 삶을 선택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니느웨에 멸망을 선포하고 멀리서 바라보는 선지자들이 많습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포하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갑니다. 고난을 당하고 배신자로 낙인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