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echurch

All Posts By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11일

무덤 주변의 사람들

본문: 마태복음 27:57-66 찬송: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예수님의 무덤을 준비한 사람들 죽음은 삶의 의미를 가르쳐주는 스승입니다. 죽음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직도 삶의 소중함을 모르는 자가 분명합니다. 장례식장에는 결혼식장에서 배우지 못하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보기 때문입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10일

예수님을 버리고 살린 사람

본문: 마태복음 27:45-56 찬송: 147장 거기 너있었는가. 예수님의 절규 세상에는 구경꾼이 많습니다. 불이 나면 사람들은 불을 끄는 사람이 있고, 불을 구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 사람들의 구경거리였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으시고 예수님은 하늘을 향하여 절규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9일

빌라도의 선택

본문: 마가복음 15:1-15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바뀐 자리 그들은 이른 새벽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을 죽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체포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예수님을 로마 법정에 세우기로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계속 넘겨집니다. 대제사장들과…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8일

함께하고 싶은 마음

본문: 마가복음 14:32-42 찬송: 150장 갈보리 산 위에 외로운 사람들 기도는 하늘을 향하는 영적인 행위입니다. 하늘을 향하여 눈과 귀가 열려져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겟세마네의 기도는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 나아간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곧…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7일

포도원의 주인은 누구인가

본문: 마가복음 12:1-12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포도원을 만드신 아버지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인식하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6일

성전을 깨끗하게 하라

본문: 마가복음 11:15-25 찬송: 263장 이 세상 험하고 분노하는 사람들 성전은 거룩한 장소입니다.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성전에 어떤 사람들이 존재하는가에 따라서 강도의 굴혈이 될 수도 있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4일

유일하신 하나님의 언약

본문: 신 4:32-40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다른 신은 없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는 매우 특별합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서 선택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3일

하나님을 찾으라

본문: 신 4:25-31 찬송: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우상의 실체 우상은 가짜 하나님입니다. 내가 의지하고 싶은 대상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돈이 우상이 되기도 하고 사람이 우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그 무언가를 의지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우상이 됩니다. 세상에는 우상이 너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2일

태워버려야 할 것들

본문: 신 4:15-24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우상을 만드는 이유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십니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너희에게 두지 말라고 십계명에도 분명히 명령하셨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희미하게…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0년 4월 1일

말씀대로 사는 인생

본문: 신 4:1-14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 유언은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고백입니다. 다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부탁을 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하여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