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0년 1월 3일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본문: 요한복음 1:19-28 찬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자기부인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모두 자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 가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분이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만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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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월 2일

은혜와 함께 하는 진리

본문: 요한복음 1:14-18 찬송: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육신이 되셨습니다. 우리에게 오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서 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과 지금도 싸움을 하고 있지만 육체 자체가 악한 것은 아닙니다. 육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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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0년 1월 1일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세

본문: 요한복음 1:1-13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 말씀과 빛으로 오신 하나님 ​ 요한에게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말씀은 태초에 계셨습니다. 그 태초는 창세기의 태초보다 더 앞서는 시작을 의미합니다.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먼저 존재하신 유일한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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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2월 31일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가

본문: 에베소서 6:18-24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성도의 무기. 기도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원수가 성도의 기도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기도할만큼 강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자리에 나아가는 것은 이미 승리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항상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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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2월 30일

흔들림 없이 서라

본문: 에베소서 6:10-17 찬송: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하나님의 전신갑주. 영육간에 강건한 자가 되는 것이 당신의 사명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합니다. 자신이 영적인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영혼을 시들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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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2월 28일

아름다운 연합

본문: 에베소서 5:22-33 찬송: 216장 성자의 귀한 몸 주께 하듯. 주님이 하시듯. 결혼은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아담에게 하와를 데려오신 하나님은 결혼을 통하여 완전함을 계획하셨습니다. 부부가 되는 것은 축복이 분명합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부부의 하나됨은 언약으로 보장되기 보다는 언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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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2월 27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본문: 에베소서 5:15-21 찬송: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세월을 아끼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용기와 신중함을 함께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신중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너무 쉽게 결정합니다.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은 원수가 드러나는 장소에서 두려움의 포박을 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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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2월 26일

마침내 드러나다

본문: 에베소서 5:1-14 찬송: 381장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사랑으로 행하라. 사랑은 우리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잘 받고 자란 사람이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는 힘을 얻습니다.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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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2월 24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본문: 누가복음 2:8-20 찬송: 108장 그 어린 주 예수 주님이 찾으신 장소. 고요한 밤이었습니다. 주님은 조용히 오셨습니다. 마치 잠자는 아기가 깨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엄마처럼 말입니다. 주님은 조용히 오시기 위해서 가장 조용한 장소를 정하셨습니다.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입니다. 그곳은 누구라도 메시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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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2월 23일

함께 하시는 은혜

본문: 마태복음 1:18-25 찬송: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의로운 사람. 세상에는 자기가 의로워서 다른 사람의 죄를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로 돌을 던지는 것이 사명입니다. 잘못된 것을 고칠 능력은 없어도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능력은 탁월합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이 죄인들을 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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