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 2:17-3:6 찬송: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내 사자를 보내리라 예수님이 우리를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자들이라고. 하나님은 수고하는 인생의 수고보다 훨씬 더 큰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본문: 말 2:1-9 찬송: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위험한 축복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이 의미하는 바는 모든 민족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바벨론에 세워진 거대한 성이 무너지고 온 지면에 흩어진 후에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에 하나님은…
본문: 말 1:1-5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사사기의 비극은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진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내용이 놀랍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말라기의 비극은…
본문: 스 10:16-44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진정한 귀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감정적인 회개가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을 돌이키기 위해서 더 철저한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회개한 당사자 이외에도 그들을 돌려보내야 했던 피해자들의 형편을 헤아려야 합니다. 삼…
본문: 스 10:1-15 찬송: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에스라의 통곡이 없었다면 그들은 부끄러움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부끄러운 일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모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에게 소망이 없기…
본문: 스 9:1-15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가 다시 무너졌을 때 기가 막혀 앉아서 속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잡아 뜯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두려움의 터널을 지나…
본문: 스 8:21-36 찬송: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누구에게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자존심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한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종하지 못하면 그 일을 아무리 멋지게 해 내어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본문: 스 8:1-20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에스라와 함께 올라온 사람들 위대한 역사를 펼쳐 보았을 때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 착각을 깨뜨리고 먼저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게 하십시오. 그렇게 되어질 수 있을 때에 당신도 역사의 주인공이…
본문: 롬 5:6-11 찬송: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사랑을 증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사랑의 대상이 사랑 받기에 합당하지 않을 때에 더욱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얼마나 고통의 자리로 나아갔는지를 깨닫는 것도…
본문: 요 19:23-30 찬송: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나뉘지 말아야 할 그리스도의 몸 조롱하던 군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마음껏 침을 뱉고 채찍을 휘두르고도 모자라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았습니다. 예수님의 속옷. 그들이 예수님을 부끄럽게 한 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