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왕기상 13:1-10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제단을 향한 예언 하나님은 한 이름 모를 선지자를 유다에서 불러 벧엘로 보내십니다. 그리고 예언하게 하시는데 그 예언은 사람이 아니라 제단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제단아 제단아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본문: 열왕기상 12:21-33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각자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 르호보암이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 백성들과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그곳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 중요합니다. 르호보암을 따르기로 결정한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는 하나님과 언약을…
본문: 열왕기상 12:12-20 찬송: 445장. 태산을 너머 험곡에 가도 르호보암의 선택 왕의 선택이 백성들의 마음을 실망케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르호보암의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지만 돌이키기를 원하셨을 겁니다. 우리는 여전히 선택의 기회 앞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 하나님은…
본문: 열왕기상 12:1-11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신중한 왕의 모습 여호수아의 시대 이후에 세겜은 종교적으로 중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르호보암은 그곳에서 왕권 즉위식을 갖기로 결정합니다. 솔로몬의 아들로서 후계자로 세워졌지만 여전히 자기 힘으로 그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문: 열왕기상 11:26-43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다윗의 모습이 된 여로보암 솔로몬의 대적들이 많이 출현하였지만 정말 솔로몬을 괴롭히는 대적은 이방인들 가운데 있지 않았습니다. 내부의 적이 늘 가장 위협적인 법입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솔로몬왕의 신하 가운데 총명받던 인물이었습니다. 에브라임…
본문: 열왕기상 11:14-25 찬송: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꺼지지 않은 불씨 하닷 솔로몬의 평화의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싸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번성하는 시기에 솔로몬은 주변 국가들과 전쟁을 하는 대신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영토를…
본문: 열왕기상 10:14-29 찬송: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화려한 왕의 자리 왕의 자리에 앉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말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모두 그 왕좌를 꿈꾸는 자들입니다. 바벨탑을 쌓았던 사람들처럼 하늘에 우리의 이름을 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의 자리가 있고…
본문: 열왕기상 10:1-13 찬송: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스바 여왕이 가지고 온 것 솔로몬의 소문이 땅 끝까지 전해졌습니다. 소문은 우리의 의도와 다르게 펴집니다. 사실이 아닌 소문으로 오해를 받고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한편 우리는 반드시 해야…
본문: 열왕기상 9:10-28 찬송: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당신의 가불 땅은 어디에 있는가 솔로몬의 성전을 완성하기까지 혼자만의 힘과 능력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이 성취한 모든 일들을 위해서 누군가의 섬김과 수고와 기도가 있음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야…
본문: 열왕기상 9:1-9 찬송: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성전을 건축하는 것보다 성전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다시 나타나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두겠노라고. 내 눈과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