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5일

기다리는 자의 축복

본문: 누가복음 2:25-38 찬송: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시므온의 위로 기다림은 약속을 전제로 합니다. 하나님이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기다린 것입니다. 그 마지막을 기다리는 사람의 문제는 그 때를 알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기대와 의지와의 싸움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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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4일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라

본문: 요일 4:7-15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사랑의 근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것이 피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놀랍게도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 사랑의 대상은 다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꽃을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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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2일

위험한 성공

본문: 잠 28:15-28 찬송: 54장. 주여 복을 구하오니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 세상은 성공하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더 먼저 정상에 오르는 것입니다. 뒤늦게 그 경쟁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한 계단 오르는 일이 훨씬 어려운 과제로 남습니다. 세상은 일등 만을 기억하는데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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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1일

형통한 사람

본문: 잠 28:1-14 찬송: 326장. 내 죄를 회개하고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리라 성도의 삶에서 경험하는 싸움은 힘의 문제가 아니라 명분의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힘이 아무리 세도 명분이 없으면 쫓기는 자가 됩니다. 인도의 간디는 약자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있었습니다. 대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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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0일

성장하는 사람

본문: 잠 27:13-27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합니다 철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서 더 단단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강건하게 하기 위해서 또 다른 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믿음이 철처럼 견고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정금을 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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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19일

가까운 이웃의 소중함

본문: 잠 27:1-12 찬송: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내일을 자랑하는 것을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일의 주인이 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게 되면 오늘이 소중해 집니다. 지나간 과거는 이미 돌이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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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18일

그 길로 가지 말라

본문: 잠 26:13-28 찬송: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반복되는 게으름 게으른 자들에게는 늘 핑계가 많습니다. 책임지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길에 사자가 있다 라는 말은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핑계입니다. 사자는 길 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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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16일

넉넉히 이기리라

본문: 잠 25:14-28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자족의 유익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은 위대한 승리의 결과입니다. 자기 자신과 싸운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골리앗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숨어있는 자아입니다. 거대해 보이지 않지만 그 영향력은 거대합니다.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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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15일

하나님께 영광을

본문: 잠 25:1-13 찬송: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은 쟁반 위의 금 사과 적당한 말을 하는 것은 놀라운 지혜입니다. 우리가 모두 말에 실수가 많습니다. 후회하고 조심해도 잘 제어가 되지 않는 것이 혀의 세계입니다. 말은 닮아갑니다.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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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14일

내 곁에 계시는 하나님

본문: 잠 24:23-34 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진정한 재판관 이 세상에 공의로운 제판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의로운 재판관이 되려고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 땅의 재판관에게 공의로운 의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재판관도 연약합니다. 항상 어디론가 기울어진 관점을 가지고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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