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출 1:1-14 찬송: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번성하는 이스라엘 애굽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던 430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오랜 세월이었지만 성경의 페이지는 별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닙니다. 그들은 점점 번성하고 강대해졌기 때문입니다. 바로가 두려워할…
본문: 마 27:57-66 찬송: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하는 사람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 자신의 것을 희생해야 할 때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드러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기 힘들었지만 그에게 특별한 용기가…
본문: 마 27:45-56 찬송: 143장. 웬 말인가 날 위하여 버림받으신 예수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왕을 구할 때 하나님을 버린 것 입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는 것은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본문: 마 27:27-44 찬송: 150장. 갈보리산 위에 왕을 향한 조롱 왕을 향한 조롱이 가능한 이유는 당신이 왕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왕이 당신을 여전히 참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당하신 조롱은 그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독한 것들입니다. 채찍에 맞아 찢어진…
본문: 마 27:11-26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빌라도의 선택 정직의 힘이 강력합니다. 거짓으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원수의 속삭임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명품의 상표를 도용하여 싸구려를 진열대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여지는…
본문: 마 27:1-10 찬송: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회개와 후회 유다의 눈물과 베드로의 눈물은 너무 비슷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다릅니다. 눈물이 회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물 없는 회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회개는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의지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후회를 회개로 착각하는 것처럼…
본문: 마 26:69-75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누구 앞에서 부인한 것인가 성도는 항상 하나님과 원수 앞에서 살아갑니다. 자기만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사람의 눈은 속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본문: 마 27:47-56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입 맞추는 제자 유월절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던 종교지도자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뻔했습니다. 명절에는 하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그 일이 먼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누군가를 죽이려고 하는 마음을…
본문: 마 26:36-46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제자들을 향한 부탁 예수님의 소원을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싶으셨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더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것을 두 사람이 함께 하면 가능합니다.…
본문: 마 26:17-35 찬송: 311장. 내 너를 위하여 유다의 배신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 예수님의 유월절이 시작됩니다. 유월절은 구원을 의미합니다. 애굽에서 탈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칼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구원은 심판을 면제 받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