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5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본문: 마가복음 2:13-22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예수님은 누구를 부르시는가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레위는 조금더 특별한 배경을 가진 자였습니다. 평범함을 넘어서 민족적 감정이 좋을 수 없는 세리의 삶을 살던 자였고 도덕적으로 죄인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예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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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4일

치유와 구원

본문: 마가복음 2:1-12 찬송: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믿음의 친구들이 행한 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집 안에 발 디딜 틈이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여전하지만 선한 의도가 도리어 방해가 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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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3일

예수님이 오신 목적

본문: 마가복음 1:35-45 찬송: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다른 마을로 가자 예수님은 이 땅에서 인기있는 사역자가 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예수님의 사역을 제한하는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그의 권위와 함께 드러나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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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2일

드러나는 예수님의 권위

본문: 마가복음 1:16-34 찬송: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갈릴리 호수에서 갈릴리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자신의 사명을 준비하시고 실행하신 첫 번째 사역은 제자를 부르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두가 기쁨으로 순종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우리의 순종이 함께 드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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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일

광야에서 시작되는 삶

본문: 마가복음 1:1-15 찬송: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 회개에 실패할까 봐 요한을 먼저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준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배려입니다. 이사야는 세례 요한의 출현을 예언하였습니다. 왕의 이야기는 그의 심부름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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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30일

왕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

본문: 잠언 31:1-9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힘을 낭비하지 말라 어머니가 아들에게 전하는 지혜의 메시지가 소중합니다. 왕의 책임은 그에게 주어진 권한을 잘 지키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왕이 조심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말을 의지하는 왕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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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9일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

본문: 잠언 30:15-33 찬송: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들 아굴은 자신이 관찰한 자연 세계의 비밀을 통하여 이 세상의 모습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끝이 없는 갈망을 상징하는 존재가 거머리의 두 딸입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욕구를 가지고 확장해 나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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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8일

기도자의 마음

본문: 잠언 30:1-14 찬송: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겸손한 지혜 연약한 자의 지혜의 말에 힘이 있습니다. 겸손의 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힘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주장하는 말은 공허할 때가 많습니다. 위태롭게 보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말을 듣고 계셔도 좋다면 그 말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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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7일

주의 길을 걸으라

본문: 잠언 29:15-27 찬송: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말씀으로 훈계하라 하나님이 자녀를 우리에게 주신 목적 가운데 하나는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매와 꾸지람을 외면할 때가 많습니다. 자녀가 해야 할 일을 부모가 대신하면 안됩니다. 말씀으로 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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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6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본문: 잠언 29:1-14 찬송: 96장. 예수님은 누구인가 공의를 세우는 지혜 하나님은 지혜로 다스리는 왕에게 번영을 약속하십니다. 왕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능력은 공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뇌물을 좋아하는 왕은 반드시 나라를 망치게 될 것입니다. 뇌물은 누군가에게 꿀처럼 달게 되지만 누군가를 억울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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