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레미야 23:23-32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잊지 말라. 원수는 지금도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수 없게 하려고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너무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곳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거리를 헤매이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본문: 예레미야 23:9-22
찬송: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혼돈스러운 시대를 살아갑니다. 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가짜 선지자를 보는 예레미야의 고통이 커져갑니다. 마음이 상하고...
본문: 예레미야 23:1-8
찬송: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새로운 목자가 필요합니다. 양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목자입니다. 길을 잃은 양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예수님은 이미 누가복음 15장에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한 마리의 양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는 지도자들입니다. “내...
본문: 예레미야 22:10-19
찬송: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살룸의 비극. 요시야의 뒤를 이어 통치한 왕의 이름은 여호아하스입니다. 그의 다른 이름이 살룸입니다. 살룸은 요시야의 넷째 아들이었고 3개월 동안 왕위에 올라 악을 행했습니다. 결국 애굽의 느고에 의해 폐위되고 애굽으로 끌려가서 죽임을...
본문: 예레미야 22:1-9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지도자의 사명. 이스라엘의 타락에 대해서 하나님은 지도자의 책임을 묻습니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지도자의 자리, 왕의 보좌는 대단한 권력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입니다. 역사 속에 많은 왕들이 등장합니다. 지금도 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