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이 맞을까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44:20-30
찬송: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하나님께 신실해야 할 이스라엘이 우상에게 신실합니다. 차라리 하나님께 불성실한 모습이었듯이 우상에게도 불성실하였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올 날이 더 빨랐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신 것이...

Read More

어리석은 자들의 선택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44:11-19
찬송: 519장 구주께서 부르되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자기 열심으로 사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을 위한 열심 때문에 원수가 될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할 수록 하나님의 계획에서 멀어집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Read More

실패의 원인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44:1-10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가증한 이스라엘 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사랑한 만큼 미워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고 요구하십니다. 죄인이 죄를 짓는 것을 보고 가증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의인처럼 행하는 자가...

Read More

다바네스의 벽돌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43:1-13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순종할 수 없는 교만한 자 하나님이 내 방식대로 도와주시기를 구할 때가 많습니다

왜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으시냐고 하늘을 향하여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에 답답한 마음이 크겠지만 하나님의 마음보다 더...

Read More

치명적인 실수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42:13-22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마지막 피난처 이스라엘은 멸망 앞에서 바벨론을 선택할지 애굽을 선택할지를 놓고 고민했습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의 눈에는 바벨론이 아니라 애굽이 우리의 마지막 피난처라고 착각합니다. 그렇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력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바로 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