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9일

이제는 단단한 음식을 허락하소서

본문: 히브리서 5:1-14 찬송: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연약한 그릇. 연약한 그릇이 더 소중합니다. 소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깨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자를 대할 때 마음이 강팍해 집니다. 그들의 연약함이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용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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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8일

나를 아시는 주님

본문: 히브리서 4:12-16 찬송: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로고스 이십니다. 육신으로 오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은 진리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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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7일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본문: 히브리서 4:1-11 찬송: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두려움으로 구원을 이루라. 골리앗 앞에서 이스라엘은 두려워했습니다. 모두 숨었습니다. 아무도 고개를 내밀지 못할 때 다윗이 혼자 나가서 골리앗을 쓰러뜨렸습니다. 두렵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나보다 더 커보이는 상대 앞에서 두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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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6일

믿음으로 살아야할 소중한 오늘

본문: 히브리서 3:12-19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여러가지 모습으로 믿음의 위기가 다가옵니다. 너무 편안한 삶을 살게 되는 것도 위험합니다. 나태해지기 때문입니다. 힘겨운 시절을 보낼 때는 주님의 손을 잘 놓지 않습니다. 그 손을 놓으면 죽을 것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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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5일

진정한 안식으로의 초대

본문: 히브리서 3:1-11 찬송: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생각을 고정하라. 예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을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고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영으로 함께 하십니다. 생각보다 가까이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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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4일

당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본문: 히브리서 2:10-18 찬송: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구원의 창시자. 어떤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일을 완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도 동일합니다. 우리는 누군가 심은 곳에 물을 줍니다. 누가 수고한 밭에서 열매를 거둡니다. 모든 것을 다 책임지기에 우리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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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2일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본문: 히브리서 1:5-14 찬송: 31장 찬양하리 복 되신 구세주 예수.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아들이라는 호칭에는 아버지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원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홀로 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함께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낳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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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3월 1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

본문: 히브리서 1:1-4 찬송: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하나님의 다양하고 반복적인 시도.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선지자들을 계속해서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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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2월 12일

배신자와 함께하는 식탁

본문: 마가복음 14:12-21 찬송: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지시하는 곳으로. 순종은 우리의 이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요구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은 그로 먼저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의 방식은 한 가지입니다. 지시하시는 곳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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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2월 11일

우리가 준비해야 할 복음

본문: 마가복음 14:1-11 찬송: 211장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명절에는 피해야 하는 이유.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악인들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자기가 잃을 것을 두려워합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할 날짜를 정했습니다. 명절 이틀 전에 그들이 모여 의논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동일합니다. 명절에는 죽이지 말자는 것입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죽이고 싶었으나 명절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왜 일까요? 사람들의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죽이고 싶었지만 도리어 민란이 일어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었습니다. 소동이 일어나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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