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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13일

유월절을 완성하시다

본문: 마가복음 14:22-31 찬송: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모두를 위해서 나를 버릴 것이다 제자들은 여전히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연약함과 미련함을 아시고 예수님은 그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경험할 약속의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유월절 식탁에서 나누어 먹던 음식 가운데 그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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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12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본문: 마가복음 14:12-21 찬송: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순종할 기회 하나님은 두 팔을 벌리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집을 떠난 이후로 늘 아들을 기다리시는 아버지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잘 분별하지 못해서 꼭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례 요한을 보내시고 선지자들을 보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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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10일

항상 깨어 있으라

본문: 마가복음 13:28-37 찬송: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무화과 나무의 비유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새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의 마지막 날은 갑자기 찾아오지 않습니다. 이미 예고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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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9일

다시 오실 주님

본문: 마가복음 13:14-27 찬송: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심판 중의 은혜 우리는 이미 말세를 살고 있는 성도입니다. 말세의 두 가지 특징은 성령으로 충만해 지고 한편으론 악으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깨달아야 합니다. 도망칠 때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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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8일

성도의 사명을 완성하라

본문: 마가복음 13:1-13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미리 걱정하지 말라 헤롯 성전 앞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 웅장한 성전에 대해서 감탄하던 제자들은 흥분했지만 예수님은 그 성전이 언제 어떻게 무너질 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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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7일

어떻게 주를 사랑할 것인가

본문: 마가복음 12:35-44 찬송: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거룩해 보이는 위선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다윗은 그 그리스도를 자기의 후손이 아니라 구주로 고백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이유는 다윗의 고백을 온전히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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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6일

주님께로 더 가까이

본문: 마가복음 12:28-34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자신 보다 더 사랑하는 것 서기관들과의 논쟁은 하나님 계명의 핵심이 무엇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계명이 가장 큰 계명이냐는 것이지요. 어떤 가르침이나 책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접근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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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5일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본문: 마가복음 12:13-27 찬송: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는 자들의 어려운 질문들이 이어집니다. 예수님이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여기고 시험하려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물리적인 힘 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의 어리석음을 드러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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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3일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

본문: 마가복음 11:20-33 찬송: 327장. 주님 주실 화평 저주 받은 나무 저주 받아 메말라 버린 무화과 나무의 사건은 기도의 또 다른 방향을 보여줍니다. 다음 날 아침 제자들은 예수님의 저주를 받은 그 나무가 하루 아침에 뿌리 채 말라 버린 것을 발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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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2월 2일

주님이 기대하시는 열매

본문: 마가복음 11:11-19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입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 예수님은 성전에 도착해서 길을 거니시다가 배가 고파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발견하고 열매를 찾으셨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계절이 아니었음에도 그 열매가 없음으로 인하여 저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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