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서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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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 27:45-56
찬송: 143장

웬 말인가 날 위하여 버림받으신 예수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왕을 구할 때 하나님을 버린 것 입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는 것은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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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당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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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 27:27-44
찬송: 150장

갈보리산 위에 왕을 향한 조롱 왕을 향한 조롱이 가능한 이유는 당신이 왕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왕이 당신을 여전히 참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당하신 조롱은 그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독한 것들입니다. 채찍에 맞아 찢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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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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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 27:11-26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빌라도의 선택 정직의 힘이 강력합니다. 거짓으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원수의 속삭임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명품의 상표를 도용하여 싸구려를 진열대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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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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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 27:1-10
찬송: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회개와 후회 유다의 눈물과 베드로의 눈물은 너무 비슷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다릅니다. 눈물이 회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물 없는 회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회개는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의지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후회를 회개로 착각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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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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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 26:69-75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누구 앞에서 부인한 것인가 성도는 항상 하나님과 원수 앞에서 살아갑니다. 자기만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사람의 눈은 속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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