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위험하지 않은 유혹은 없습니다

By 2020년 5월 4일 5월 8th, 2020 No Comments

본문: 신명기 13:1-11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유혹이 찾아오는 방식

원수는 거짓말과 속이는 일을 잘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줄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유혹은 위험합니다.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은 유혹만큼이나 위험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유혹을 원할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유혹을 바라보아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조심하려고 해도 당신은 유혹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유혹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유혹과 싸우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야 합니다. 자신을 믿지 마십시오. 예언자나 꿈을 꾸는 자들이 나타나 이적을 행하고 기사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네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을 섬기자고 할 것입니다. 그의 말을 청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의 말에 대답하면서 당신을 노리는 유혹이 시작됩니다. 여자는 에덴 동산에서 동일한 실수를 범했습니다. 뱀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유혹 앞에서 당신이 연약한 자임을 알아야 안전합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동일한 유혹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유혹을 이기셨습니다. 유혹 당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유혹에 넘어가면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유혹의 말이 달콤하게 느껴질 때 기억하십시오. 위험하지 않은 유혹은 없습니다.

유혹을 이기는 길

유혹하는 자가 당신을 삼키려고 할 때 찾는 것은 작은 빈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진리와 비슷한 것이 더 위험합니다. 사탄은 유혹하는 자입니다. 그는 당신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먼저 신뢰를 얻고자 할 것입니다. 진리의 사도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상처와 불만과 불신을 발견하면 그곳에서 그가 정말 하고자 하는 일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단이 사용하는 최고의 무기가 성경공부입니다. 말씀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속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사용하는 것처럼 진실된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누군가를 속이려고 하는 자들이 동일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천사로 가장하고 진실을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사랑의 선물로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혹으로부터 당신을 지키는 길은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 빈틈을 유혹하는 자 앞에서는 보이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드러내십시오. 우상을 따르는 자들과 당신을 유혹하는 자들에게 긍휼을 보이지 마십시오. 용서 없이 죽이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유혹하는 자 앞에서 하나님처럼 자비로운 자가 되지 마십시오.

기도제목

1. 내가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설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위험하지 않은 유혹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2. 나를 넘어뜨리려고 유혹하는 자 앞에서 작은 빈틈이라도 보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서 있는 것처럼 유혹하는 자 앞에서 온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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