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12:1-8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거룩한 산 제사로 자신을 드리라
영적인 일을 위해서 육적인 일을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일이 완성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육적인 일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관점 뿐만 아니라 진노의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죄하고 판단하는 이유는 은혜의 관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이해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정죄의 관점에서 바라보십시오. 모든 것이 눈에 차지 않습니다. 하나님조차도 당신의 눈에 합당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절합니다. 하나님이 은혜의 관점으로 바라보실 때 우리는 사랑스러운 자녀가 됩니다. 어떤 짓을 하고 어떤 말을 해도 사랑스러운 손자처럼 모든 것이 용납됩니다. 이것이 은혜의 관점입니다. 바울은 이제 구원받은 우리가 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을 소개합니다. 우리의 몸으로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천사가 할 수 없는 예배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내는 것이 영적인 예배입니다. 이를 위해서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영적인 예배는 변화입니다. 믿음의 분량만큼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모두 영적인 예배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다양한 은사로 주의 몸을 섬기라
그리스도인은 홀로 거할 수 없습니다. 공동체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를 떠나고 자신만의 신앙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 보입니다. 문제가 많은 공동체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만 보려고 하는 당신의 의도는 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당신의 기대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지체들이 많습니다. 어떤 지체는 이기적이고, 거짓말장이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지체도 있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도 그 사실을 아십니다. 우리는 모두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향하여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능력과 은사는 자신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삶의 현장에서 재능과 기술을 제공하고 어느 정도의 보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교회에 대해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신의 섬김이 없이는 온전히 설 수 없는 지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양함을 즐기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예언하는 일, 섬기는 일, 가르치는 일, 위로하는 일, 구제하는 일, 다스리는 일, 긍휼을 베푸는 일이 즐거우십니까? 당신이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교회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과 동일합니다.
기도제목
1. 구원받은 자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나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드리게 하시고 삶의 모든 영역이 예배의 장소가 되게 하소서.
2. 공동체에 실망하여 주님을 떠난 지체들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능력과 믿음의 분량대로 섬기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2. 공동체에 실망하여 주님을 떠난 지체들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능력과 믿음의 분량대로 섬기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