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받지 못한 사람들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9:17-26
찬송: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누가 울어야 하는가. 눈물에 약한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물은 여인의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울어야 할 때 울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애곡하는 자를 부르십니다. 그들의 형편을 보고 눈물...

Read More

진실한 말의 능력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9:1-9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눈물이 마르지 않는 선지자. 예레미야는 더 울고 싶었습니다. 그의 마음이 그렇게 더 아팠지만 눈물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내 머리가 샘물이 되고 내 눈이 눈물샘이 될수만 있었다면!” 이라고 탄식합니다. 주야로 울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에게...

Read More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8:13-22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우리가 평강을 바랐으나. 우리의 손에 아직도 노자가 남아 있을 때는 아버지께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손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 푼까지 사라지기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시간은...

Read More

주님께로 더 가까이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8:4-12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떠난 사람들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우리는 때로 길을 잃습니다. 항상 정도를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때로 어둠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낙심하여 삶을 포기하고 싶은 긴 밤을 지샐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잘못된...

Read More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서

By | 담임목사 칼럼 |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7:29-8:3
찬송: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악들은 사실 우리 마음에서 이미 이루어진 일들의 결과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의 죄악들이 있습니다. 음란과 폭력과 억압과 파괴는 모두 죄인들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감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