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26일

거룩해 지는 길

본문: 민수기 5:1-10 찬송: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공동체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먼저 내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입니다.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처럼 공동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나병환자나 유출병이 있는 자나 시체를 만진 자들은 진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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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25일

헌신의 의미

본문: 민수기 4:34-49 찬송: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레위인은 하나님이 택한 자이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들의 존재는 이스라엘을 대표합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에 장자를 죽이는 심판이 임했습니다. 그것은 전체를 심판하시고 멸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장자는 그 가문과 집안을 대표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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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24일

고귀한 사명

본문: 민수기 4:21-33 찬송: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 고핫, 므라리입니다. 그들에게 맡겨진 일은 성막을 옮기고 설치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게르손에게는 성막과 장막 덮개 회막 휘장과 문 그리고 필요한 줄을 옮기는 일을 맡겼습니다. 고핫에게는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기구와 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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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22일

값을 지불하는 자

본문: 민수기 3:40-51 찬송: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대속의 원리는 값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무언가 선한 일을 하고 수고하여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간절히 원한다고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은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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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21일

내게 맡겨 주신 일

본문: 민수기 3:14-39 찬송: 326장. 내 죄를 회개하고 레위 사람들은 예배를 담당하는 자들입니다.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들의 기준은 나이가 이십이 넘어야 했습니다. 성전을 섬길 수 있는 자들의 기준은 다릅니다. 이 차이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전쟁은 힘을 가지고 순종하는 것이지만 예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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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20일

예배는 섬기는 것입니다

본문: 민수기 3:1-13 찬송: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아론의 아들들 가운데 실패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입니다. 그들은 거룩한 제사를 위해서 특별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금지하신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향기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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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19일

내 삶의 중심은 어디인가

본문: 민수기 2:1-34 찬송: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세상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더욱 이런 경향이 뚜렷합니다. 세상은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세상이 움직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그림자가 없으십니다. 해도 하나님의 명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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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18일

성전을 섬길 수 있는 자

본문: 민수기 1:47-54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레위지파는 하나님의 군대로 부름 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일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들을 헤아리는 기준도 다릅니다. 레위 지파는 전쟁이 아니라 예배를 위해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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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17일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

본문: 민수기 1:20-46 찬송: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하나님이 인구조사를 하신 것은 하나님의 소유와 선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인구 조사와 사람의 인구 조사는 그 목적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의 대상으로 헤아리시고 우리는 그들을 힘의 도구로 인식합니다. 하나님은 오합지졸과 같은 이스라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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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5년 3월 15일

다시 주신 사명

<다시 주신 사명> 본문: 요한복음 21:15-25 찬송: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베드로는 사랑에 실패한 제자였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신한 자로 낙심하고 있을 때에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당신은 책망하지 않으시고 함께 식탁에 앉으시는 주님을 대할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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