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By 2020년 8월 15일 No Comments

본문: 로마서 10:1-13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그리스도로 가능한 의로움

성공을 위해서 사는 사람도 절제합니다. 그것을 얻었을 때의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기쁨이 성취에 있습니까 아니면 은혜에 있습니까? 바울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도 그랬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도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사용하십니다. 그는 자기와 동일한 열심으로 달려가는 동족들을 향한 안타까움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의로워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처럼 온전한 이스라엘 사람이 없습니다. 그는 가브리엘 문하생이었고 열심으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분명했지만 도달할 수 없는 목표였습니다. 그 열심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한 채로 더 율법에 매이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 사명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자랑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기쁨이 존재합니다. 작지 않습니다. 내가 의로워보이기 때문입니다. 더 채찍질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교회는 율법주의자들의 모임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쁨이 없습니다. 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은 모든 사람들을 의롭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움을 누리는 자가 되십시오.

믿음으로 가능한 의로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자기의 의로움을 자랑하는 자들을 책망해야 합니다.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다고 하지 말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자기가 모셔 올리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하신 일을 자기가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대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네게 말씀이 가까이 있으니 말씀을 듣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말씀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구원은 의로워야 가능합니다. 그 의로움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그 의로움은 예수님이 완성하셨고 그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구원의 과정을 다시 설명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요엘이 예언한 내용입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말씀을 읽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고백입니다. 교회가 시작될 때 베드로도 그 말씀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율법과 행위를 의지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나 믿음으로 사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복음을 이해하는 일에 방해물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자리에서 주를 경험하게 하소서.
2. 예수님이 행하실 일을 나의 행위와 의로움으로 시도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구원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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