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8일

대장부처럼 허리를 동이라

본문: 욥 40:6-24 찬송: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비난으로 얻은 의로움 비겁한 자의 특징은 자기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익명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의로운 자인 것처럼 살아가지만 속으로는 온갖 탐욕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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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7일

너무나 가벼운 인생

본문: 욥 40:1-5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전능자와 싸우지 말라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지금 하나님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이 너무 힘겨워서 하나님과 싸우는 자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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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5일

이 땅에 오신 하나님

본문: 요 1:9-18 찬송: 126장. 천사 찬송하기를 하나님을 본 자와 보여주는 자 가짜 빛이 많습니다. 그러나 참 빛 앞에 서면 그 빛을 잃게 될 것입니다. 발광체가 있고 반사체가 있습니다. 세상을 비출 빛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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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4일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유

본문: 사 11:1-9 찬송: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너희 후손 가운데 왕과 메시야가 나올 것이라고.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오고 그의 뿌리에서 가지가 돋아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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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3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본문: 욥 39:39-39:4 찬송: 32장. 만유의 주재 무엇을 먹을까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광야였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그곳에서 그들의 염려는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가 였습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살던 이스라엘 보다 훨씬 더 많은 염려를 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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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2일

하나님이 기대하는 대답

본문: 욥 38:22-38 찬송: 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네가 알고 있느냐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창조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반어법을 사용하셨습니다. 창조의 순간에 네가 있었으니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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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1일

욥의 질문과 하나님의 질문

본문: 욥 38:1-21 찬송: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지혜로 가득한 하나님의 은혜 욥의 질문에 하나님은 침묵하셨지만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질문 앞에서 욥은 아무 것도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이 모든 질문들을 통하여 한 가지가 분명해 집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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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20일

기쁨이 되어야 할 이름 기묘자

본문: 욥 37:14-24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한계를 뛰어 넘는 자의 기쁨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지식을 뛰어 넘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서 아들을 약속하자 하나님의 사자에게 이름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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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19일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고난

본문: 욥 36:16-33 찬송: 70장. 피난처 있으니 그대는 밤을 사모하지 말라 욥의 고난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본인도 그 고난을 이해하지 못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그 침묵의 시간 동안 하나님이 욥에게 허락하신 것은 이 땅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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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2월 17일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본문: 욥 36:1-15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내가 원하는 위로 엘리후는 기다림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주장은 오래 참고 기다린 결과였습니다. 그의 입을 열게 한 것은 욥이 여전히 자기가 의롭다는 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욥의 친구들이 욥보다 의롭지 못한 자격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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