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1일

이미 승리한 싸움

본문: 요한계시록 12:1-17 찬송: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위대한 드라마. 이땅에서 위대해 보이는 일이 하늘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작아 보이는 사건이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일일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천지를 흔들어 놓을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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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0일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본문: 요한계시록 11:15-19 찬송: 494장. 만세 반석 열리니. 함께 왕노릇 하라.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 없이 왕노릇하기를 원합니다.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자들도 이것을 감추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는 세상의 언저리에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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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9일

교회의 사명

본문: 요한계시록 11:1-14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예언자가 나타나는 이유 하나님의 심판과 축복이 먼저 성전에서 시작됩니다.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게 하였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땅입니다. 하나님이 소유한 곳이고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곳입니다. 성전 바깥뜰은 내버려 두라고 하셨습니다.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이방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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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8일

다시 예언하라

본문: 요한계시록 10:1-11 찬송: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것. 다시 장면이 바뀌어 요한은 힘센 다른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의 형상이 대단합니다. 머리에 무지개가 있고, 얼굴은 해 같고, 발은 불기둥 같으며, 손에는 펴 놓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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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6일

우리가 열어야 할 문

본문: 요한계시록 9:1-12 찬송: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죽음보다 괴로운 고통 우리의 기도는 천국의 문을 여는 비밀의 열쇠입니다. 그 열쇠를 사용하여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열면 하늘에서 열리고 이 땅에서 닫으면 하늘에서도 닫히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열쇠를 사용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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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5일

기도의 응답

본문: 요한계시록 8:1-13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침묵 일곱번째 인을 때자 하늘은 고요해 집니다. 침묵의 시간입니다. 세상은 잠시 동안의 평안을 누립니다. 마치 태풍 전야처럼 앞으로 닥쳐올 엄청난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알지 못하고 잠깐의 평화를 누릴 때가 많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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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4일

가장 위대한 보좌

본문: 요한계시록 7:9-17 찬송: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찬양하는 열방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의 마지막 장면이 오늘 본문입니다. 이 모든 심판 뒤에 마침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열방의 예배입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아무도 능히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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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3일

어떻게 그 수에 들어가는가

본문: 요한계시록 7:1-8 찬송: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하나님이 구별한 사람 우리는 모두 구원받은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구원의 근거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를 얻는 길이 믿음입니다. 나의 행위와 의로움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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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2일

주의 손으로 덮으소서

본문: 요한계시록 6:9-17 찬송: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자리에 나아갔는데 주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낙심하기 딱 좋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우리의 믿음이 자라는 시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만한 시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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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1일

가보지 않은 길

본문: 요한계시록 6:1-8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가보지 않은 길, 가지 않아도 될 길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일들이 있습니다. 인으로 봉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 봉인을 뗄 사람이 없어서 요한은 울어야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그 인을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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