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20일

나를 지켜 주소서

본문: 욥기 10:1-12 찬송: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하나님을 향한 질문 어떤 질문을 가지고 사느냐 가 삶을 결정합니다.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을 향하여 질문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묻지 않습니다. 혹시 내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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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9일

손을 잡아 주시는 재판장

본문: 욥기 9:25-35 찬송: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사람마다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세계에 존재하는 인간은 그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시간의 분량을 측량하고 그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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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8일

하나님을 인정하라

본문: 욥기 9:11-24 찬송: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나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두려움 때문입니다. 내 죄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잃어버릴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위선으로 치장한 거짓말이 너무 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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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6일

누구에게 답을 구할 것인가

본문: 욥기 8:8-22 찬송: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도움이 되지 않는 충고 누군가에게 충고하기 전에 상대가 충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빌닷은 욥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격려를 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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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5일

시작보다 더 중요한 마지막

본문: 욥기 8:1-7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거친 바람과 같은 말 욥과 같이 고통 가운데 있는 자를 향하여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위로를 하고 싶지만 위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빌닷의 책망은 욥을 더 괴롭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빌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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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4일

피할 수 없는 하나님

본문: 욥기 7:11-21 찬송: 458장.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나를 지키지 마소서 하나님은 당신의 피난처 되십니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지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통 가운데 있었던 욥은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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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3일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

본문: 욥기 7:1-10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품꾼의 하루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이 버겁습니다. 하루를 살아갈 힘도 없는데 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욥에게 내일은 더욱 고통스러운 시간이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고된 종살이로 정의합니다. 늘 열심히 살아왔던 욥에게 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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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2일

진정한 친구

본문: 욥기 6:14-30 찬송: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위로가 어찌 그리 허무한지 고통 가운데 있는 자를 위로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능력입니다. 낙심한 자는 하나님마저 비난하기 쉽습니다. 그때 친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자입니다. 욥의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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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1일

소망을 품을 수 있는 힘

본문: 욥기 6:1-13 찬송: 415장. 십자가 그늘 아래. 측량할 수 없는 고통 한계를 넘어선 고통 가운데 있었던 욥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 헤아려주기를 원했습니다. 육체의 고통보다 마음의 고통이 더 괴로웠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의 말이 자신을 위로하거나 출구를 찾는 일에 도움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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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9일

정말 답을 알고 있습니까?

본문: 욥기 5:1-16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인생의 의미 정답을 이야기하는 것은 쉽습니다. 욥을 향한 엘리바스의 말은 틀린 말이 없습니다. 욥의 고통과 하나님의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는 자의 소리에 불과합니다. 인생을 너무 쉽게 정의하지 마십시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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