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싸움이 시작되다
영적인 싸움이 시작되는 곳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선교지의 최전방에서 동일한 싸움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저항하는 세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한 영혼을 두고 반역한 무리들과 천사들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당신은 불의의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의의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싸움에 육체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육체는 선한 것입니까 아니면 악한 것입니까? 육체는 악하고 영은 선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영지주의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복음을 왜곡하는 이단이 됩니다. 육체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 방종하게 되거나 지나치게 율법적인 자가 될 것입니다. 인간은 육과 영으로 분리되지 않습니다. 싸움이 있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육체의 욕구를 따르고 어떤 사람은 영의 욕구를 따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죄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은혜의 지배를 받고 살아갈 것입니다. 율법 아래 사는 사람들은 사실 죄를 짓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율법 아래에서 더 많은 죄를 발견하게 됩니다. 은혜 아래 사는 사람들은 죄를 더 지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은혜 아래 사는 사람은 승리한 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기쁨이 됩니다.
주인이 바뀌다
기도제목
2. 율법 아래에서 살던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게 하소서. 내 삶의 주인을 바꿔주시고 죄의 속박을 떠나 진정한 자유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