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호세아 6:1-11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회개하는 것만큼 용기 있는 행동이 없습니다. 죄의 길을 가던 사람들이 그 길에서 떠나는 것은 모든 것을 잃었거나 더 강력한 힘이 그를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떤 자리에서 주님께로 돌이키셨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찢으셨지만 우리를 고쳐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이 세상에 나를 구원하고 인도해줄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에 불과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오해하고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위험합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희생 제사가 아니라 자비를 원하십니다. 번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알게 될 때 내 자신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증거는 나에 대한 지나친 확신과 지나친 불신에서 발견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너무 확신합니다. 큰 소리를 냅니다. 맹세를 합니다. 나라의 반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자기의 소유를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에게 주어진 나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오해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헛된 예배를 드리고 헛된 헌신을 할 것입니다. 우리의 인애는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곧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사랑이 식으면 더욱 냉냉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게 될까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보다 큰 불행은 없습니다.
기도제목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종교적인 제사가 아니라 은혜를 베푸는 것임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