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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완전한 자의 타락

By 2026년 7월 21일No Comments

본문: 겔 28:1-19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두로는 교만해 졌습니다. 너무 많은 재물로 부요하고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두로를 향하여 너는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신의 마음과 같이 여기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높아진 것입니다. 사실 교만은 어리석음의 결과입니다. 나를 위협하고 학살하는 사람 앞에서 나는 신이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살고 싶어서 그 앞에서는 자신을 낮추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생존 본능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야 합니다. 교만한 자의 마지막은 할례받지 않은 사람의 마지막처럼 비참해 질 것입니다. 두로에게 허락된 노래는 슬픔의 노래였습니다. 그는 본래 하나님의 사랑과 신뢰를 받던 자였습니다. 너는 완전함의 본보기였고, 지혜가 가득하였고, 아름다움이 완벽했다. 너는 에덴의 동산에 있었고 모든 보석으로 치장했었다. 네가 창조되던 날에 작은 북과 피리가 너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었도다.

그는 완전한 자였고 완전한 도장이었습니다. 그에게 지혜가 충만하고 완전한 아름다움을 누리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교만해져서 마침내 그 안에서 숨겨진 죄악을 발견하셨습니다. 그에게 허락된 은혜가 많았습니다. 네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해 졌고 네 영광으로 인하여 네 지혜를 더럽혔다. 그가 교만해진 이유는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그가 지혜를 버리게 된 이유는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형통할수록 폭력적이 됩니다. 파괴하고 미워하고 강포해 집니다. 완전한 자에게 발견된 죄악은 더 치명적입니다. 깨끗한 도화지를 더럽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죄에 익숙한 자들에게 또 하나의 죄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이 죄에 물들어가는 시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형통함과 성공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탐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욕심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다른 곳에서 발견합니다. 우리의 외면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자의 삶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기도제목.

1. 두로의 지혜가 대단해서 다니엘의 지혜 보다 더 지혜로웠습니다. 그에게 재주도 많았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겸손하게 주를 따르는 자로 살게 하소서.
2.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했던 두로의 삶이 재앙이 된 것은 그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겸손하게 자기의 길과 자리를 떠나지 않게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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