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겔 28:20-26
찬송: 494장. 만세 반석 열리니
에스겔의 사명은 시돈이라는 세상을 향하여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시돈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던 자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먼저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이 되셔야 했습니다. 그 일에 실패한 이스라엘의 회복과 더불어 시돈을 향한 심판을 행하심으로 스스로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실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과제는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대적을 향한 심판은 이스라엘을 향한 구원과 연결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 영광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열방 가운데에서 영광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택한 것 뿐입니다. 전염병을 보내고 피흘림과 칼의 재앙을 보내실 때 진정한 승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재앙은 애굽의 박해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시작된 심판의 칼이었습니다. 성도는 먼저 하나님의 칼을 피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인정하여 하나님 앞에서 안전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사방에 찌르는 가시가 있었습니다. 가시는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하나님이 의도를 가지고 허락하신 가시는 당신에게 유익합니다.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던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를 찌르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원수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원수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총의 일부분입니다. 천적이 없는 정복자는 결국 자신의 안전을 지켜내지 못하고 스스로 몰락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대적과 가시를 다루시는 날에 기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야 합니다. 당신이 흘린 눈물의 의미가 헛되지 않음을 배우십시오. 흩어진 이스라엘을 여러 민족들에게서 불러들이실 때 하나님은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그 모든 민족 앞에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들은 정금과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허락하신 땅에서 안전하게 살게 될 때 하나님은 심판이 아니라 회복을 주시는 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기 증명을 위한 당신의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자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대적을 향하여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지켜 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의 편에 서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이 허락하신 찌르는 가시와 찔레가 사라질 때 하나님의 승리를 함께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