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17일

언약을 이어가는 사람

본문: 창세기 48:1-11 찬송: 446장. 주 음성 외에는 루스에서의 약속 루스는 벧엘의 옛 이름입니다. 나그네 길을 시작할 때 두려움 가운데 홀로 그 길을 가던 어느 날 꿈 속에서 하늘의 문이 열리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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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16일

아름다운 마지막

본문: 창세기 47:23-31 찬송: 71장. 예부터 도움 되시고 요셉의 맹세 만약 요셉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다면 기근의 때를 보내고 나서 애굽 사람들의 상황은 더 절망적이었을 것입니다. 요셉은 그들에게 농사 지을 수 있는 땅과 씨앗을 다시 제공하고 자신들이 수고하여 얻은 곡식의 오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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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15일

위기에서 발견하는 은혜

본문: 창세기 47:13-22 찬송: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죽음보다 나은 선택 기근이 심해지자 온 땅에 먹을 것이 없어져서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소중한 것이 바뀌는 것입니다. 처음에 그들이 먹을 것을 위해서 교환한 것은 돈이었습니다. 돈은 많은 가치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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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14일

나그네의 축복

본문: 창세기 47:1-12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바로는 야곱의 아들들에게 직업을 묻습니다. 고센 땅에 머물러 있던 요셉의 형들과 가족들은 목축하며 살기에 가장 적합한 땅을 발견하고 정착합니다. 애굽 사람들의 기준에는 가까이 할 수 없는 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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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12일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본문: 창세기 46:8-27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하나님의 가정을 세우라 야곱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형의 것을 탐 낼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과 이 땅에서의 성공을 원하는 이유도 동일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원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족장들 가운데 야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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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11일

브엘세바

본문: 창세기 46:1-7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마지막 언약의 땅에서 야곱이 노년에 고향을 떠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길을 거스르는 발걸음입니다. 젊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다가 나중에 늙어서는 다른 사람들이 이끄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어떤 죽음으로 인생을 마칠 것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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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10일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

본문: 창세기 45:16-28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바로의 기쁨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온전한 제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갈망하십니다. 거룩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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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9일

억제할 수 없는 눈물

본문: 창세기 45:1-15 찬송: 301장.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요셉을 감동시킨 유다의 사랑 요셉은 눈물을 참습니다. 첫 번째 눈물을 참은 것은 형들이 자신을 찾아온 그 날이었습니다. 두 번째 눈물을 참은 것은 베냐민을 다시 보게 되었을 때입니다. 세 번째 눈물을 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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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8일

유다의 아름다운 희생

본문: 창세기 44:14-34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사랑으로 연결된 끈 할 말이 없을 때 무엇을 행할 수 있을까요? 형들에게 할 말은 많이 있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는 가운데 그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시는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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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2년 11월 7일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

본문: 창세기 44:1-13 찬송: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증명할 수 없는 억울함 누명을 쓰는 일은 억울한 일이 분명합니다. 죄가 없는데 죄인이 되어버린 상황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억울한 일과 감사한 일 사이에서 기쁨과 슬픔이 오고 가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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