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7일

위로보다 더 중요한 것

본문: 삼하 19:1-8 찬송: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위로가 필요한 다윗. 다윗은 승리의 소식이 기쁘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자기가 죽고 압살롬이 살아서 왕이 되어 통치하는 나라를 바랬는지도 모릅니다. 다윗에게 기쁨보다 슬픔이 더 컸기 때문에 다윗의 군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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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6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

본문: 삼하 18:24-33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전령이 전하고 싶은 소식 전령은 소식을 전하는 자입니다. 자기가 전하는 소식의 내용과 자신의 운명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아히마아스와 구스 사람은 동일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다른 모습으로 달렸습니다. 아히마아스는 그 소식을 기뻐한 자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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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5일

압살롬의 기념비

본문: 삼하 18:16-23 찬송: 300장. 내 맘이 낙심되어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인생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고 미리 의미 있는 삶을 준비하고 영위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영원한 삶을 이 땅에서 누리고 싶어하던 권력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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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3일

다윗을 도우시는 하나님

본문: 삼하 17:15-29 찬송: 71장. 예부터 도움 되시고 아히도벨의 비극 아히도벨은 세상의 지혜로 일의 시작과 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자였습니다. 자신의 계획이 채택되지 않는 것을 보게 되자 그 일의 끝을 예상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히도벨은 아직 압살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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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2일

하나님의 선택

본문: 삼하 17:1-14 찬송: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어리석은 압살롬을 위한 충고 아히도벨의 두 번째 조언은 망명길에 오른 다윗 일행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이 방심한 틈을 타서 그날 밤에 추격했다면 다윗의 생명은 위태로웠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다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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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1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지혜

본문: 삼하 16:15-23 찬송: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후새의 충성된 지혜 다윗의 진정한 친구 후새는 다윗이 아니라 압살롬 곁에서 다윗을 돕기로 작정합니다. 이것은 후새의 지혜가 아니라 다윗의 지혜였습니다. 그것은 다윗의 지혜라기 보다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미련해 보이는 것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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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0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라

본문: 삼하 16:1-14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보이지 않는 므비보셋 다윗이 도망치는 날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였습니다. 특별히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는 더 큰 고민이 되었을 것입니다. 다윗의 상에서 먹던 자들 가운데 므비보셋은 은혜를 가장 크게 입은 사람이 분명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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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9일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지 말라

본문: 삼하 15:24-37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다윗이 남겨둔 언약궤 사독이 다윗을 따라 나섰지만 다윗은 사독과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돌려보냅니다. 도망치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언약궤는 많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도우셨을 것이고 사람들에게 왕의 정당성을 주장할 근거가 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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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8일

위기의 때에 드러나는 것

본문: 삼하 15:13-23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돌아선 사람들의 마음 위기의 때에 드러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연약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최대의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전에 사울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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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6일

요압의 밭에 불을 지르지 말라

본문: 삼하 14:25-33 찬송: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아름다운 사람 압살롬 압살롬은 하나님과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자였습니다. 첫째 아들 암논은 다윗의 가문을 이어갈 축복의 영광을 육체의 정욕 때문에 잃어버립니다. 암논을 죽이고 복수에 성공한 압살롬도 불행한 자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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