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30일

백성들의 죄와 다윗의 죄

본문: 삼하 24:1-14 찬송: 254장. 내 주의 보혈은 회개의 기회 다윗의 인생에 두 가지 오점 가운데 하나를 소개한 본문입니다. 하나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아를 죽인 일입니다. 또 하나는 노년에 실시한 인구조사입니다. 왜 다윗은 노년에 인구 조사를 하여 하나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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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9일

은혜와 닮은 충성

본문: 삼하 23:13-39 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마실 수 없는 우물물 지나친 충성과 헌신을 보면 그것이 낭비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충성은 은혜와 닮았습니다. 자신을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서 우리는 낭비라고 여기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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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7일

하나님을 더 크게 노래하라

본문: 삼하 22:29-51 찬송: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완전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의 견고한 요새가 되시는 이유는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완전함의 다른 표현이 거룩입니다. 거룩은 흠이 없는 완전한 의로움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이 하나 있다면 거룩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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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6일

응답하시는 하나님

본문: 삼하 22:17-28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믿음대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사람들은 모두 안전한 곳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안전한 지대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하나님과 함께 원수와 싸우고 있는 곳입니다.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던 권력자들은 모두 착각하다가 멸망했습니다. 평안하고 안전하다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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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5일

승리의 비결

본문: 삼하 22:1-16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다윗의 노래 승전가는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이기기 위한 노래와 이긴 자의 노래입니다. 전투의 현장에서는 누구라도 두려워집니다. 그 두려움을 다루기 위한 노래가 군인들의 승전가입니다. 승전가를 부르며 내 안에 있는 두려움과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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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4일

영웅의 탄생

본문: 삼하 21:15-22 찬송: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이스라엘의 등불 원수가 노리는 것과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다르지 않습니다. 영적인 전쟁의 표적이 되는 곳이 두 곳입니다. 머리와 꼬리입니다. 지도자는 언제나 위태롭습니다. 안 밖으로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목자를 치면 양들이 흩어지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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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4일

억울한 일이 없게 하라

본문: 삼하 21:1-14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억울한 자의 기도 다윗의 시대에 기근이 있었습니다. 삼 년 동안 하늘에서 비를 내리지 않으신 하나님을 향하여 다윗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 이유를 다윗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사울과 그의 집이 무고한 자의 피를 흘렸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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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24일

지혜의 영향력

본문: 삼하 20:14-26 찬송: 25장. 면류관 벗어서 용기있는 지혜 세바는 다윗에게 또 한번의 반역을 드러냅니다. 반역은 눈덩이가 굴러가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 안에 반역의 이유가 존재합니다. 모이기 전에는 모래알 같습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누군가 일어나 외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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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9일

용서할 수 있는 힘

본문: 삼하 19:16-30 찬송: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시므이의 사죄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시므이는 다윗왕이 다시 복귀하는 날에 두려운 마음으로 다윗을 맞이합니다. 그가 지은 죄를 자신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왕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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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3년 5월 18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본문: 삼하 19:9-15 찬송: 10장. 전능왕 오셔서 누가 왕을 세우는가 원수는 지금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무너뜨리고 자기의 왕국을 세우는 중입니다. 성도의 사명은 이 땅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들을 하나님의 권세로 무너뜨리고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헤롯 성전의 위대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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