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9일

삶으로 증명하는 믿음

본문: 느헤미야 5:14-19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느헤미야는 무언가 다른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증명하려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믿음의 반응이 필요한 곳은 예배의 자리입니다. 믿음으로 예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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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7일

견고한 성벽

본문: 느헤미야 4:15-23 찬송: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성도인 우리에게 치열한 싸움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이 비 정상입니다. 눈에 드러난 싸움이 있고 보이지 않는 싸움이 존재합니다. 어떤 대적이 더 위협이 될까요? 보이지 않는 대적이 더 무섭습니다. 평안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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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6일

두려움과 먼저 싸우라

본문: 느헤미야 4:1-14 찬송: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나의 의로움과 수고에 의지하지 않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은혜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물 위를 걷는 것과 비슷합니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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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5일

큰 그림을 보라

본문: 느헤미야 3:15-32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위대한 일에 대해서 오해를 많이 합니다.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나에게 맡겨준 작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것처럼 위대한 일이 없습니다. 모든 위대한 일은 보이지 않는 작은 일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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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4일

지도자의 자리

본문: 느헤미야 3:1-14 찬송: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느헤미야는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지도자 가운데 본을 보여주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민족과 하나님을 위해서 뜻을 정하고 반응합니다. 무너진 성벽을 둘러보고 조롱하고 대적하는 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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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3일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라

본문: 느헤미야 2:11-20 찬송: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우리가 경험하는 수치는 모두 죄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때에는 벌거벗어도 부끄러운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지만 그 전에 먼저 수치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을 가릴 것이 필요합니다. 나뭇잎이 아니라 가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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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일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

본문: 느헤미야 2:1-10 찬송: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느헤미야의 마음 안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작은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형제가 전해준 무너진 예루살렘에 대한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너무 멀리 있었고 자기와 상관 없는 일이라고 외면해도 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마음 안에서 보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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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9일

나아만의 하나님

본문: 열왕기하 5:1-14 찬송: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나아만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나아만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입니다. 비록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고 아람 왕의 군사령관이었지만 하나님은 아람왕의 눈에 나아만의 존재를 존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가 아람을 구한 영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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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8일

기근의 때를 살아가는 법

본문: 열왕기하 4:38-44 찬송: 10장. 전능왕 오셔서 퍼지는 독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우리는 모두 풍요를 원합니다. 기근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근의 위험처럼 풍요의 위험을 알아야 합니다. 부에 처할 줄도 알고 빈곤에 처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 내가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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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6월 27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본문: 열왕기하 4:18-37 찬송: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선지자의 발을 안은 여인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라고 해서 삶의 고난과 역경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아들을 얻은 여인은 너무 기뻤지만 그 아들이 갑자기 아이고 머리야 라고 외치며 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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