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일

하나님에 대한 무지

본문: 호세아 2:2-13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사람들은 자꾸 옳고 그른 것을 따지기 원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의로운 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옳고 선해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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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일

깨어진 가정의 아픔

본문: 호세아 1:1-2:1 찬송: 301장. 지금까지 지내 온 것 호세아 선지자는 가장 타락한 이스라엘의 마지막 시대를 살았습니다. 가장 책임이 크고 가장 힘겨운 사명을 감당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를 향한 첫번째 사명은 음란한 아내와 결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음란한 아내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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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30일

결혼의 비밀

본문: 느헤미야 13:23-31 찬송: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결혼의 비밀이 놀랍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관계의 원형입니다.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의 언약 안으로 들어가는 축복의 관계입니다. 이 단순하고 분명한 성경의 가치가 위협 받는 시대에 살아서 많은 논쟁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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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8일

어려운 개혁

본문: 느헤미야 13:1-9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의 심판을 다시 확정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축복의 기회를 잃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고 저주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는 것은 구원의 방주에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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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7일

감출 수 없는 기쁨

본문: 느헤미야 12:31-47 찬송: 29장. 성도여 다 함께 성벽을 재건하고 봉헌한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노래하는 자들을 앞세워 두 방향으로 성벽을 돌았습니다. 성벽은 원수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한 구조물입니다. 그 성벽이 황폐해 지고 무너지자 원수들은 거룩한 땅을 짓밟고 거룩한 백성은 다시 회복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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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6일

받으실 만한 예배

본문: 느헤미야 12:22-30 찬송: 21장. 다 찬양하여라 포로의 시절을 보내고 무너진 예루살렘을 재건한 사람들의 최종 목적은 예배의 회복이었습니다. 바벨론의 강가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노래하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향수와 더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예루살렘의 영광을 꿈꾸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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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5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본문: 느헤미야 12:1-21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사람들이 노래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십니다. 감사의 노래는 하나님의 마음 뿐만 아니라 예배자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회복의 증거는 예배의 자리에서 진정한 기쁨을 경험 하는가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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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4일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본문: 느헤미야 11:22-36 찬송: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느헤미야와 함께 했던 사람들의 삶처럼 치열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들의 발걸음이 대단한 이유는 그 치열한 삶의 자리가 아니라 그들이 갈망했던 예배의 자리가 더 치열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는 예배의 장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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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3일

진정한 용사

본문: 느헤미야 11:10-21 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진정한 용사는 힘이 아니라 믿음을 소유한 자입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진정한 용사가 필요합니다. 그곳은 치열한 전쟁터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두려워 해야 할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에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치열하게 거룩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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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9월 21일

하나님을 인정하는 예배

본문: 느헤미야 10:32-39 찬송: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느헤미야의 개혁이 계속됩니다. 한번 뿐인 개혁은 힘이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언약을 지켜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 일을 시작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죄의 종 노릇하던 자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선물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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