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8일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본문: 예레미야 11:18-12:6 찬송: 439장 십자가로 가까이. 아나돗 사람들의 위협. 선지자의 사명은 보냄받은 곳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들의 삶이 메시지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이 당할 고난을 먼저 체험해야 했습니다. 그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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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7일

푸른 감람나무의 추억

본문: 예레미야 11:9-17 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실패한 반역자. 모든 음모는 비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구테타가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모가 드러나서 실패한 반역의 역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비참한 결말을 맞습니다. 능지처참을 당하게 됩니다. 반역자를 용서하는 정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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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6일

하나님의 요구

본문: 예레미야 11:1-8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가족입니다. 그래서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내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자녀를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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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5일

야곱의 분깃을 지켜 주소서

본문: 예레미야 10:12-25 찬송: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야곱의 분깃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우리는 모두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권능으로 땅을 만드셨습니다.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습니다. 놀라운 명철로 하늘을 펴셨습니다. 하나님이 목소리를 내시면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고,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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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4일

주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본문: 예레미야 10:1-11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민족들의 길을 배우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에 비교해 보면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은 초등학문에 해당됩니다. 그 학문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학문의 대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면 인간은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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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3일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

본문: 예레미야 9:17-26 찬송: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누가 울어야 하는가. 눈물에 약한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물은 여인의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울어야 할 때 울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애곡하는 자를 부르십니다. 그들의 형편을 보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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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1일

진실한 말의 능력

본문: 예레미야 9:1-9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눈물이 마르지 않는 선지자. 예레미야는 더 울고 싶었습니다. 그의 마음이 그렇게 더 아팠지만 눈물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내 머리가 샘물이 되고 내 눈이 눈물샘이 될수만 있었다면!" 이라고 탄식합니다. 주야로 울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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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5월 31일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

본문: 예레미야 8:13-22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우리가 평강을 바랐으나. 우리의 손에 아직도 노자가 남아 있을 때는 아버지께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손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 푼까지 사라지기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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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5월 30일

주님께로 더 가까이

본문: 예레미야 8:4-12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떠난 사람들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우리는 때로 길을 잃습니다. 항상 정도를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때로 어둠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낙심하여 삶을 포기하고 싶은 긴 밤을 지샐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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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5월 29일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서

본문: 예레미야 7:29-8:3 찬송: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악들은 사실 우리 마음에서 이미 이루어진 일들의 결과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의 죄악들이 있습니다. 음란과 폭력과 억압과 파괴는 모두 죄인들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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