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19년 7월 3일

하나님의 대적은 누구인가

본문: 예레미야 23:23-32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잊지 말라. 원수는 지금도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수 없게 하려고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너무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곳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거리를 헤매이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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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7월 2일

여호와의 회의에 동참하라

본문: 예레미야 23:9-22 찬송: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혼돈스러운 시대를 살아갑니다. 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가짜 선지자를 보는 예레미야의 고통이 커져갑니다. 마음이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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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7월 1일

의로운 가지를 붙잡으라

본문: 예레미야 23:1-8 찬송: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새로운 목자가 필요합니다. 양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목자입니다. 길을 잃은 양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예수님은 이미 누가복음 15장에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한 마리의 양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는 지도자들입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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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29일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본문: 예레미야 22:10-19 찬송: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살룸의 비극. 요시야의 뒤를 이어 통치한 왕의 이름은 여호아하스입니다. 그의 다른 이름이 살룸입니다. 살룸은 요시야의 넷째 아들이었고 3개월 동안 왕위에 올라 악을 행했습니다. 결국 애굽의 느고에 의해 폐위되고 애굽으로 끌려가서 죽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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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28일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지 말라

본문: 예레미야 22:1-9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지도자의 사명. 이스라엘의 타락에 대해서 하나님은 지도자의 책임을 묻습니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지도자의 자리, 왕의 보좌는 대단한 권력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입니다. 역사 속에 많은 왕들이 등장합니다. 지금도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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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27일

내가 너를 대적하리라

본문: 예레미야 21:8-14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두 가지의 길.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두 가지의 길을 발견합니다. 하나는 생명의 길이고 또 하나는 죽음의 길입니다. 누구라도 죽음의 길을 택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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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26일

하나님께 실망하지 말라

본문: 예레미야 21:1-7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기적을 요구하는 자. 기도는 기적을 요구하는 알라딘의 램프가 아닙니다.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우리가 변화될 것을 주님이 요구하시는 자리입니다. 기도의 주도권을 우리가 갖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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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25일

이해할 수 없는 부르심

본문: 예레미야 20:7-18 찬송: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사명자의 길.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그 부르심에 갈망이 있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이가 나를 부르시고 나를 사용하신다는 의식없이 사는 것은 낭비와 같습니다. 세상에서 부러워하는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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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24일

두려움에 갇힌 자

본문: 예레미야 20:1-6 찬송: 328장 너 주의 사람아. 어떤 권위. 세상의 권위 앞에서 하나님의 권위가 작아지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권위를 허락하신 분이지만 교만한 인간의 눈에 하나님은 한 없이 작아집니다. 세상의 권위는 자리와 권력에 의해서 드러나지만,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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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6월 22일

하나님의 공의를 보게 하소서

본문: 예레미야 18:13-23 찬송: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아주 오래된 길.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척자들입니다.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맨 처음 걸어간 사람들의 발자국을 따라 사람들이 그 길을 걷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이전에 걸어간 사람들이 만들어준 길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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