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8일

믿음의 경주

본문: 갈라디아서 5:1-12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안타까움은 그들이 믿음의 경주를 잘 해 왔던 자들이었는데 율법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잘 감당해 내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은 그들을 자유케 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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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6일

자리를 바꾸는 사랑

본문: 갈라디아서 4:12-20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호소합니다. 내가 여러분과 같이 되었으니 당신들도 나와 같이 되라고. 사랑은 자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사랑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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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5일

나는 누구인가

본문: 갈라디아서 4:1-11 찬송: 28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어린 아이의 시절에는 종과 아들이 함께 지내며 후견인의 보호 아래 살아갑니다. 그때 후견인의 말에 따르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아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면 그 후견인의 말에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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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4일

새로운 시대

본문: 갈라디아서 3:19-29 찬송: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율법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율법은 선한 것입니다. 죄인이 그 율법의 요구를 다 이를 수 없을 정도로 선한 것입니다. 우리는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율법 앞에서 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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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3일

아브라함이 남긴 유산

본문: 갈라디아서 3:10-18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의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율법으로 의로워 지는 길입니다. 이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성경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믿음으로 의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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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2일

어리석은 자

본문: 갈라디아서 3:1-9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자기의 어리석음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교만하고 지혜로운 자는 겸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를 겸손하게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너무 분명하게 눈 앞에 펼쳐지는데도 미혹할 때 자신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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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21일

헛되게 하지 말라

본문: 갈라디아서 2:11-21 찬송: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위선자가 되는 이유는 비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생각보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했지만 어두운 밤 여종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그는 통곡하고 도망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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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9일

자기 소개서

본문: 갈라디아서 1:11-24 찬송: 26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이 다릅니다.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명자가 사람의 방식으로 일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사람의 인정을 받고 싶은 것입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로 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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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8일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본문: 갈라디아서 1:1-10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기쁨의 근원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 있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 있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을 빼놓고 복음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과 사명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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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7일

우리가 돌아갈 곳

본문: 호세아 14:1-9 찬송: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너무 멀리 가지 말아야 합니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가면 안전선을 부표에 달아 놓습니다. 더 멀리 가지 말라는 표식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일탈을 하기도 하고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탕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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