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15:9-18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과 방패. 우리는 홀로 서 있지 못하는 자전거와 비슷한 존재입니다. 균형조차 잡지 못하고 쓰러지기 십상입니다.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쓰러질 것…
본문: 시편 115:1-8 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우리에게 고질적인 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훔치는 것입니다. 이 나쁜 손버릇은 오래동안 반복되어 왔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을 하나님보다 더 기분 나쁘게 여깁니다. 다른 사람이…
본문: 시편 114:1-8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도망치는 바다. 하나님의 구원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우리의 무지와 하나님의 기다림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지실 때 하나님은 모든 세상이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기 원하셨습니다. 동시에 모든 세대가 이 사실을 알기 원하셨습니다. 출애굽은…
본문: 시편 113:1-9 찬송: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높은 곳에 계시는 분. 종이 해야할 첫번째 일은 내 주인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자유와 의지를 허락하셔서 그 피조물이 창조자를 인정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본문: 시편 112:1-10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진정한 복은 무엇인가. 복이란 단어의 정의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복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복이라는 개념에는 물질적, 관계적, 영적인 부요함을 내포합니다. 우리는 너무 가난한 존재라 부요함을 늘 동경해 왔습니다. 없는…
본문: 시편 110:1-7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원수들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승리를 의심하는 것은 원수가 기뻐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믿음의 행보를 시작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사탄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가장 잘 사용하는 무기도 두려움입니다. 효과도 좋습니다.…
본문: 시편 109:26-31 찬송: 446장 주 음성 외에는. 주의 손이 행하신 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그 손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절망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린 줄로 착각합니다. 기도할…
본문: 시편 109:16-25 찬송: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악인이 기뻐하는 것. 정직한 기도가 저주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너무 악한 자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악한 자의 소행을 입술에 담는 것조차 괴롭습니다. 그들의 악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본문: 시편 109:1-15 찬송: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침묵하시는 하나님. 침묵을 배우는 것이 소중합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의 마음을 무너뜨립니다. 우리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대답을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기도에 좌우되는 분이 아니라 나의 기도를 이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본문: 시편 108:1-13 찬송: 71장 예부터 도움 되시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 사람의 마음이 갈대와 같습니다. 바람이 부는대로 흔들립니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 집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마음을 빼앗기고 시선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내가 견디기 어렵습니다. 세상에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