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12일

마지막이 아름다운 사람

본문: 레위기 16:23-34 찬송: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태워야 할 것들. 죄의 관성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우리는 다시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매일 세수하고 양치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제사를 마치고 나서 남은 것들을 잘 처리해야 합니다. 회개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죄의 찌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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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11일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라

본문: 레위기 16:11-22 찬송: 269장 그 참혹한 십자가에. 제사장의 속죄 제물. 우리는 모두 제사장입니다. 이원론적 관점에서 성직자와 평신도를 나누는 우를 다시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모두 제자로 부르셨고 이 땅의 예수로 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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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10일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라

본문: 레위기 16:1-10 찬송: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지성소로 들어가려면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장소에 들어가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고 전적으로 믿음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존재로 준비시키기 위해서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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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9일

안전거리를 유지하라

본문: 레위기 15:19-23 찬송: 28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만지지도 마라. 여성의 유출과 관련한 규례는 자기 자신과 자기 주변의 사람들에게 격리를 요구합니다. 자동차 추돌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운전할 때 뿐만 아니라 우리는 모든 영역에서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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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7일

그리스도의 집

본문: 레위기 14:33-57 찬송: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누가 거하는 곳인가. 나병에 대한 규례 가운데 마지막 대상은 사람이 거하는 집입니다. 죄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습니다. 외부에서 나를 유혹하여 내가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죄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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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6일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것

본문: 레위기 14:21-32 찬송: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힘이 미치는 대로.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분량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를 완성하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가난하여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자가 없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최선을 드린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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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5일

새로운 날을 주시는 하나님

본문: 레위기 14:1-20 찬송: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우슬초로 씻으소서. 회복의 증거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뒷걸음질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병 환부가 나음을 받았을 때 회복의 증거는 본인과 공동체를 위해서 분명해야 안전합니다. 회개의 증거에 대해서 우리는 명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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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4일

거룩한 옷을 준비하라

본문: 레위기 13:47-59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거룩한 옷. 의복이나 가죽에 생기는 전염병에 대한 규정입니다. 옷은 우리를 보호하기도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피부로 보호하지 못하는 환경 속에서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옷의 역할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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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3일

경계선에서

본문: 레위기 13:18-46 찬송: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회복의 증거.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에게 회복의 증거를 찾는 것은 제사장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거룩의 개념에는 언제나 경계선이 존재합니다. 안과 밖이 있습니다. 거룩한 존재와 거룩하지 않은 존재가 구별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경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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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2일

주님을 기다리는 공동체

본문: 레위기 13:1-17 찬송: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제사장의 선언. 의사는 환자를 진단하고 고치는 자입니다. 그 의사의 말에 따라 환자들은 소망을 얻기도 하고 낙심이 되기도 합니다. 질병의 실체를 진단해 주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치료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영역에서 제사장은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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