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2019년 10월 5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

본문: 레위기 19:1-10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어떻게 거룩해 지는가. 죄의 기준이 다른 것처럼 거룩의 기준도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자기의 기준을 가지고 정죄하거나 교만하게 됩니다. 이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에게 기준이 있다면 오직 하나님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기준을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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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0월 4일

회복은 어떻게 가능한가

본문: 레위기 18:19-30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가증스러운 죄. 죄는 하나님이 정해놓은 선을 침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난 삶을 의미합니다. 죄인이 그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어쩌면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죄는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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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0월 3일

이미 알고 있는 죄

본문: 레위기 18:1-18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흉내 내지 말라. 광야는 누군가에게 축복의 장소가 분명합니다. 하나님만 보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길로 살고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시기입니다. 광야에서 살 수 없는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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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0월 2일

생명이 소중합니다

본문: 레위기 17:10-16 찬송: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피를 먹지 말라. 모든 생물의 생명이 피에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는 피를 먹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엄한 명령이었습니다. 피를 먹은 사람에게서 하나님은 자신의 얼굴을 돌리시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언제 피를 흘립니까? 상처에서도 피가 흐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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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10월 1일

거룩한 장소, 거룩한 사람

본문: 레위기 17:1-9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하나님은 모세에게 회막을 준비시켰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천막입니다. 구별된 장소를 준비하라는 명령은 하나님이 그 공간에 제한을 받으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배려입니다.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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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30일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본문: 시편 126:1-6 찬송: 490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 하나님의 꿈을 버리지 말라. 우리에게 예상되어진 일들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놀라운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소망없던 사람에게 꿈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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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28일

우리 편이 되신 하나님

본문: 시편 123:1-124:8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라. 하나님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을 도우십니다. 이것이 종들이 그 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여종의 눈은 여주인의 손을 바라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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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27일

순례자의 기쁨

본문: 시편 122:1-9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가자. 사람들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고향입니다. 타지에서 고향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더 반갑습니다. 더 기쁨이 됩니다. 나그네의 삶을 살아갈수록 고향에 대한 갈망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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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26일

함께 하시는 보호자

본문: 시편 121:1-8 찬송: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세월은 강처럼 흐르지만 산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고 있습니까? 그것이 우리의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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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19년 9월 25일

무엇으로 싸워야 하는가

본문: 시편 120:1-7 찬송: 400장 험한 시험 물 속에서. 거짓말하는 입술과 속이는 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원수의 날카로운 칼날이 만이 아닙니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사람들의 말입니다. 악의를 가진 말은 마음에 보이지 않는 상처가 남깁니다. 피가 흐르지는 않지만 눈물이 마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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