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echurch

All Posts By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27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회개

본문: 열왕기상 21:17-29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자신을 팔아 악을 행하는 자 나봇의 포도원은 아합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이 됩니다. 이전에도 악한 일을 많이 행했고 하나님의 개입이 많이 있었지만 작은 일이라 여겼던 이 사건을 통해서 그의 죽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25일

하나님이 맡기신 것

본문: 열왕기상 20:35-43 찬송: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순종하지 않은 종의 죽음 아합왕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승리를 지키지 못합니다. 벤하닷 왕의 불쌍한 모습에 속아 평화의 조약을 맺고 승리를 도둑맞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합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선지자를 준비시키십니다. 예언자들의 아들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24일

승리를 빼앗긴 자

본문: 열왕기상 20:26-34 찬송: 281장. 요나처럼 순종 않고 하나님이 주신 승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켜주시는 보호자입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도 주시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아벡에선 진을 치고 있던 아람군대를 보니 온 들판을 가득 매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23일

여호와를 알게 되리라

본문: 열왕기상 20:13-25 찬송: 39장. 주 은혜를 받으려 청년 고관을 앞세우라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개입하는 타이밍은 우리의 관점에서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입니다. 그때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외면하고 오해하는 일에 전문가들입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22일

갑옷을 입은 사람

본문: 열왕기상 20:1-12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굴욕을 요구하는 왕 진짜 강한 자는 자비를 베풀어서 진정한 정복을 쟁취합니다. 아람왕 벤하닷은 잔인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강한 왕이었지만 위대한 왕은 아니었습니다. 32명의 영주들과 함께 강력한 군사력을 동원하여 사마리아를 에워 싸고 공격합니다.…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21일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본문: 열왕기상 19:11-21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세미한 음성 쓰러지고 실패한 엘리야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한 회복의 방식은 능력을 더해 주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친밀함을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어떤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는 견고한 반석이 됩니다. 원수는 지금도 하나님과…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20일

아직 가야 할 길

본문: 열왕기상 19:1-10 찬송: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승리 뒤에 찾아오는 것 엘리야는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승리를 누리지는 못한 채 무너졌습니다.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모습을 보고도 아합왕이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구경꾼에 불과했습니다. 증인이 되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18일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

본문: 열왕기상 18:16-29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아합 왕을 향한 책망 오바댜는 마침내 위험한 일을 행합니다. 아합 왕에게 가서 자신이 만난 엘리야를 전하게 됩니다. 엘리야가 도망치거나 사라지게 되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역할을…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17일

자신을 드러내야 할 때

본문: 열왕기상 18:1-15 찬송: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오바댜의 고민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던 자 오바댜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켜내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지금도 세상에서 자신의 믿음을 드러내는 일이 불이익이…
Read More
담임목사 칼럼
2024년 5월 16일

살리시는 하나님

본문: 열왕기상 17:17-24 찬송: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아들이 죽은 이유 우리는 언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까요? 당연한 것이 당연해 지지 않을 때입니다. 우리에게 간절한 것들은 사실 부질 없는 것일 때가 많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미 하나님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