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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7일

우리가 돌아갈 곳

본문: 호세아 14:1-9 찬송: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너무 멀리 가지 말아야 합니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가면 안전선을 부표에 달아 놓습니다. 더 멀리 가지 말라는 표식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일탈을 하기도 하고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탕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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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6일

하나님의 원수

본문: 호세아 13:1-16 찬송: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하나님은 에브라임을 사랑하셔서 가장 많은 복과 형통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땅에서 에브라임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에브라임의 형통함은 위태롭습니다. 에브라임이 말할 때에 세상이 떨었습니다. 스스로 왕이 되고 스스로 교만해지기 쉬운 조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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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5일

야곱에게 베푸신 은혜

본문: 호세아 11:12-12:14 찬송: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진실로 자기를 주장하지만 거짓된 자가 많습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여 접근합니다. 거짓말쟁이 일수록 진짜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거짓으로 장식한 자들의 삶에는 폭력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거짓과 폭력은 가까운 이웃입니다. 거짓된 삶에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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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4일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

본문: 호세아 11:1-11 찬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어린 시절에 누군가의 기도와 사랑의 손길과 보호를 받고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의 어린 시절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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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2일

생명의 근원

본문: 호세아 9:10-17 찬송: 263장. 이 세상 험하고 영광을 추구하는 것과 영광을 누리는 것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출세하고 높은 자리에 앉기를 위해 살아갑니다. 그곳에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영광을 에브라임에게 주셨습니다. 가장 큰 지파가 되어서 스스로 높아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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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1일

기브아의 시대

본문: 호세아 9:1-9 찬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흠 없는 제물을 준비해서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도 흠 없는 제물처럼 구별된 삶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아무도 더러운 것이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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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10일

자신을 파는 자

본문: 호세아 8:1-14 찬송: 261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선과 악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은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기 때문에 시작된 비극입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선하게 되는 일에 실패한 자들입니다. 죄를 짓는 연약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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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9일

실패한 회개

본문: 호세아 7:1-16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죄를 행하는 일에 빠른 자들의 발걸음이 많습니다. 주저함이 없고 담대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길은 왜 그렇게 어려운지 모릅니다. 온전한 회개가 어렵습니다. 나의 죄를 다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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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8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본문: 호세아 6:1-11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회개하는 것만큼 용기 있는 행동이 없습니다. 죄의 길을 가던 사람들이 그 길에서 떠나는 것은 모든 것을 잃었거나 더 강력한 힘이 그를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떤 자리에서 주님께로 돌이키셨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찢으셨지만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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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0월 7일

함께 무너지는 자들

본문: 호세아 5:1-15 찬송: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혼자 서 있는 것보다 함께 서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가는 것은 모든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때로는 함께 걷는 것보다 혼자 걷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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