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17:1-118:7 찬송: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은 우리의 무지 때문입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할 이유는 우리의 무지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우리의…
본문: 시편 116:1-11 찬송: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내 평생의 소원. 기도의 축복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고 계신다는 확신처럼 황홀한 경험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편이 되어주십니다. 기도처럼 두려운 것도 없습니다. 더…
본문: 시편 115:9-18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과 방패. 우리는 홀로 서 있지 못하는 자전거와 비슷한 존재입니다. 균형조차 잡지 못하고 쓰러지기 십상입니다.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쓰러질 것…
본문: 시편 115:1-8 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우리에게 고질적인 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훔치는 것입니다. 이 나쁜 손버릇은 오래동안 반복되어 왔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을 하나님보다 더 기분 나쁘게 여깁니다. 다른 사람이…
본문: 시편 114:1-8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도망치는 바다. 하나님의 구원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우리의 무지와 하나님의 기다림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지실 때 하나님은 모든 세상이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기 원하셨습니다. 동시에 모든 세대가 이 사실을 알기 원하셨습니다. 출애굽은…
본문: 시편 113:1-9 찬송: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높은 곳에 계시는 분. 종이 해야할 첫번째 일은 내 주인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자유와 의지를 허락하셔서 그 피조물이 창조자를 인정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본문: 시편 112:1-10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진정한 복은 무엇인가. 복이란 단어의 정의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복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복이라는 개념에는 물질적, 관계적, 영적인 부요함을 내포합니다. 우리는 너무 가난한 존재라 부요함을 늘 동경해 왔습니다. 없는…
본문: 시편 110:1-7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원수들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승리를 의심하는 것은 원수가 기뻐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믿음의 행보를 시작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사탄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가장 잘 사용하는 무기도 두려움입니다. 효과도 좋습니다.…
본문: 시편 109:26-31 찬송: 446장 주 음성 외에는. 주의 손이 행하신 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그 손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절망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린 줄로 착각합니다. 기도할…
본문: 시편 109:16-25 찬송: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악인이 기뻐하는 것. 정직한 기도가 저주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너무 악한 자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악한 자의 소행을 입술에 담는 것조차 괴롭습니다. 그들의 악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