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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24일

함께 기뻐하라

본문: 누가복음 1:39-56 찬송: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요한은 시작부터 예수님의 위대한 동역자였습니다. 잉태의 순간에도 예수님을 곁에서 도우며 그의 길을 준비하는 자로 삶을 시작합니다. 마리아가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자 엘리사벳의 태속에 있던 요한이 기뻐하고 뛰놀았습니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외쳤습니다. 당신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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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23일

가장 위대한 기적

본문: 누가복음 1:26-38 찬송: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하나님에게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능력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 많습니다. 사랑의 능력이 더욱 대단합니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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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21일

위대한 용사의 이름

본문: 요한계시록 19:11-21 찬송: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하늘의 싸움의 연장선에 우리의 싸움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승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를 알아야 합니다. 그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나의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승리를 믿는 것이 진짜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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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20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

본문: 요한계시록 19:1-10 찬송: 29장. 성도여 다 함께 바벨론의 멸망은 누군가에게는 큰 슬픔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기쁨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바벨론에 있다면 당신도 슬퍼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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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19일

영원하지 않은 나라

본문: 요한계시록 18:9-24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바벨론이 무너지는 것을 애곡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벨론이 무너질 때 세 종류의 슬픔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첫째는 왕들의 애가입니다. 둘째는 상인들의 애가입니다. 셋째는 선원들의 애가입니다. 이 애가들은 바벨론과 연관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음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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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18일

거기서 나오라

본문: 요한계시록 18:1-8 찬송: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세례요한은 회개하라고 광야에서 외쳤지만 하늘에서는 천사가 큰 소리로 바벨론이 무너졌음을 선포합니다. 이 땅의 도시는 영적인 바벨론을 상징합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바벨탑은 실재로 존재한 건축물이지만 영적으로도 존재합니다. 바벨탑을 보러 내려오신 하나님은 그들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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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17일

음녀가 머문 자리

본문: 요한계시록 17:7-18 찬송: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음녀의 존재는 비밀에 싸여 있습니다. 음녀가 머문 자리는 산과 물로 상징됩니다. 산은 이 땅의 권력자들을 상징합니다. 물은 이 땅의 뭇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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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16일

음녀의 포도주

본문: 요한계시록 17:1-6 찬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음녀는 거룩한 신부와 대비됩니다. 성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결혼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고 그 유산으로 믿음의 자녀들을 허락하십니다. 음녀는 가정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는 세력입니다. 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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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14일

승리의 노래를 부르라

본문: 요한계시록 15:1-8 찬송: 14장. 주 우리 하나님 하나님의 마지막 재앙은 일곱 대접의 심판입니다.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의 재앙은 일곱 대접의 재앙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 재앙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의 노래가 소개됩니다. 그 노래는 모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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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13일

추수의 때를 기다리라

본문: 요한계시록 14:14-20 찬송: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추수 때가 다가올 때 추수할 일꾼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시는 분은 하늘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에 영적으로 우리는 추수의 시기를 보내는 것입니다. 말세의 때는 추수의 때입니다. 추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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