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명기 7:12-26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승리입니다. 전쟁을 시작하는 이유는 힘으로 그 땅의 것을 빼앗고 자기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확장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싸움에 능하신 분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싸우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의 손이 나를 가르치사 나로 싸우게 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부요하신 분입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나의 잔을 높여주시는 분이십니다. 가나안 땅에서의 축복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순종에 달려 있었습니다. 원수는 당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 원합니다. 원수가 원하는 것은 당신의 재산이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생명이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값없이 허락하신 성령님입니다. 원수는 그것을 속이고 훔쳐가고 죽이려 할 것입니다. 불안하십니까? 당신에게 부족함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원수의 시각에서 보면 정반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신은 이미 안전하고 풍요롭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필요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원수를 불안하게 합니다. 그 언약과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당신이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약속으로 성취하시는 방식
안타깝게도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완전한 승리를 얻지 못합니다. 땅을 분배받은 것도 하나님과의 언약일 뿐입니다. 실제는 그 땅에 그들보다 더 힘이 세고 수가 많은 거인들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눈에 보이는한 불안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가 이땅에서 받아야 할 기초훈련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서 언약이 존재합니다. 언약은 은혜의 중요한 방식입니다. 언약은 믿음으로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 합니다. 언약이 당신의 삶을 인도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은 모두 언약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당신의 연약함을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약속의 성취를 위해서 하나님은 두 가지 방식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는 당신보다 앞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인도하실 때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길은 이미 주님이 걸어가신 길입니다. 또 하나는 조금씩 원수를 쫓아내시는 것입니다.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노라” 우리가 너무 연약하여 또 다른 존재로 인하여 두려워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실로 나의 연약함과 실체를 나보다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기도제목
1. 주님과 동행하는 자로 믿음의 여정을 가게 하소서. 원수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의 생명을 낭비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2. 약속의 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고 명령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연약함을 주의 자비로 덮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