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09:26-31
찬송: 446장 주 음성 외에는.
주의 손이 행하신 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그 손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절망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린 줄로 착각합니다. 기도할 수도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붙잡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가 그것을 알게 됩니까? 주님을 의지할 때 입니다. 하나님께 의뢰한 자만 알수 있습니다. 나의 힘으로만 살아온 사람은 그 하나님의 손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까지도 붙잡고 죄인까지도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해야할 일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손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손은 힘을 잃습니다. 그들은 아직 알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너무 전능하시고 너무 겸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나같은 존재까지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몽당연필이 되면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손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행하신 가장 위대한 일은 당신을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을 구원하신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은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고, 심판을 구원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손에 못을 박았습니다. 자기를 구원하시러 오신 메시야를 십자가에 달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지금도 이 어리석은 반역은 진행형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버리고 반역의 자리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저주로 옷을 입고 살아갑니다. 그들은 저주하라고 내어 두고, 주의 종은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나중에 부끄러움으로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수치로 옷 입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감추고 싶은 부끄러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 부끄러움을 가려주기 위해서 예수님의 보혈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부끄러움이 없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일이고 찬양은 구원받은 성도의 일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고백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없는 것을 찬양하는 것은 아부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되면 누구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찬양은 구원받은 백성의 증거입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손이 나를 돕게 하소서. 나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게 하소서. 그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고 내가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손이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구원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소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고 심판을 구원으로 바꾸어 주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구원받은 백성이 되게 하소서. 내 입술에서 부끄러운 말을 제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게 하소서.